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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글이신것 같은데..오늘것만 읽어봤는데도..내공이 상당하실것 같습니다..ㅠㅜ

@ 찰뤼 님에게...님은 정말 인내심이 많은거 같에요

@ 찰뤼 님에게...평소보다 조회수와 댓글이 많아서 왜 그런가 봤더니 경험담에 올려도 이제는 자유 게시판에 연동돼서 올라가나봅니다. 성공담이 아닌 야금 야금 까먹는 스토리입니다.

@ 찰뤼 님에게... 근데 오토바이는 타면 얼만가요? 전에 한번 물어보니 택시랑 같은 비용불러서 제가 외국인이라 그런건지..

@ James113 님에게...시골은 오토바이 30분거리 25-50페소합니다. 돌아올때 공칠수 있는 먼거리나 밤에는 좀 더 비쌉니다.

오늘 아침에 필리핀 처가에 갔다가 귀국을 했네요 대부분 어렵게들 사는지라 가지고 있는 돈은 400달러만 남기고있는것은 가족들에게 나눠주고 왔답니다 다 주지못한것이 못내 미안하구요 도와주어도 표시가 나질않고 자신들의 삶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가 결여된것 같아 그것 또한 못내 안타깝습니다 후속 얘기가 궁금해 지네요 어느 정도의예상되는 그림은 있지만요

@ 닥터이양래 님에게...도와줘도 형제나 자매가 많다보니 크게 달라지는건 없는것같습니다. 그래도 어디데려가면 평생 추억하나는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 세부코필가족 님에게... 후속 얘기는 언제쯤이면 볼수 있는지요!그리고 실제 선생님의 얘기인지도 궁금합니다.

@ 닥터이양래 님에게...저의 가족이야기 실화이고 현재 진행중입니다.

님의 실전적(?) 생활기의 연재를 재미있게 또한 매우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외람 돼이 부탁 드리건데, 고귀한 경험담응 여러분께서 읽으시면 좋겠다 여겨집니다. '자유게시판'에도 게재 해주시면 어떠실 런지요... 지난 글부터 두세개씩 묶어서 전재 해 주시면 더욱 의미있을 것이라 사료됍니다.

@ 하우리 님에게...경험담에 작성해도 이제 연동돼서 자유 게시판에 올라가나봅니다.

뭔가 일할 아떼를 구했다기 보단 사촌의 생계를 떠안으신 느낌인데요?

@ killkai 님에게...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와줬던 사촌들은 저희 아이들에게 잘해주니 괜찮은것 같기도합니다.

@ killkai 님에게...

호구에 길로 가시네요 하나하나 식구들이 늘어 나실거에요 아때는 무존건 친척아닌 사람을 써야 해요 모라 하지도 못하고 나중에 짜를떼 골치 아퍼요 혹시 선교하시면 몰라도 좀 아닌것 같네요

@ 블랙커 님에게... 필자가 내공이 상당하신 듯 하여, 조용히 숨죽여 응원하는 편이 낫지싶습니다

@ 블랙커 님에게...필리핀 특성상 문화가 모계사회이고 아내 고향이라 어딜가도 친척들을 안 만날수가 없어서 어느정도는 시골에 살려면 감수해야하는것 같습니다.

둘째 막내동생 얘기도 궁금 해 집니다 매일 하루 5번 정도 글이 올라 왔나 싶어 매일 기웃 거립니다

@ 달서구 님에게...아내 둘째 동생은 현재 세부에 일하러 간걸로 들었고 막내동생은 저희집에서 다시 살고 싶어하는데 그 자리에 현재 아내 사촌의 딸2명이 와서 자리가 없습니다.

저도 친인척 지인들을 고용하는건 별루인거 같네요. 동네 아저씨 통해 소개받았는데 일 너무 잘하고 좋습니다. 완전 순박 순둥 그자체~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아내 고향 시골이라 한다리 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라 선택권이 없습니다.

세상은 내가 주인이되어 쥐락펴락해야겠지요. 필에와 살면서 메이드일로 스트레스받음 아닌데... 없이 살든가 아님 확 휘어잡든가. 객식구들 주렁주렁.. 것두 메이드 객식구들. 이거 짜증나지요. 특단의 대처를.

@ 고바우1 님에게...제가 경제적으로 좀 지출하더라도 사촌 딸들에게는 인생의 많지 않은 기회중에 한번이 될수도 있는거라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기끔 올리신 글을 읽는데 그러시다 거덜 나시겠네요. 참 복잡하게 사신다 생각이 듭니다

@ Sengwhan 님에게...많이 거덜나기도하고 안전하게 살아왔던 삶인데 좀 불안전해지기도 한것같습니다.

흠.. 여유가 되시면 모를까.. 객식구가 늘어나면 불편함이 더 크실듯 한데요..

@ 외란종결자 님에게...필리핀 오기전에는 여유가 있었는데 조금씩 쓰더라도 오래 쓰다보니 지출이 많은것같습니다. 불편하기도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세부가족님.. 오늘도 글 잘 보았습니다. 하우스 메이드 하나 잘 들이면 열명이 편하고 하나 잘못 들어오면 온가족이 고생한다 라던데.... 세부님 께서는 선의로 하시는 일에 자꾸 덤으로 언쳐서 갈려는 타인의 모습에 좀 걱정도 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그러가 님께서 먼저 탈날까 염려됩니다.....

@ 청소리 님에게... 딸들이 학교 공사로 수업 시간이 당겨져서 매일 지각을 해서 혼도나고 점수에도 영향이 간다고하는데 차마 모른척 할수가없었습니다. 탈 안나게 조심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 상황을 쓰신것은 아니시죠?

왜 이렇게 머리아픈 인생을 택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은 아니겠지만 제 입장에서 볼땐 그렇네요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인생의 진로도 다 다르겠읍니다만 본인이 선택한길 책임은 져야겠지요. 어디선가 들은얘기로는 필리핀 가족을은 마치 바다게와 같이 서로 엉겨서 가는것처럼 그 모습이 흡사하다합니다/ 그 바다게 가족구성원속에서 편안한 안착은 쉽지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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