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보도자료에서
9월 25일자 이민국 보도자료에서 발표된 사실입니다 BF홈즈 단속인 것 같습니다. 1. 9월 18일 정보과 단속에서 상점, 식당, 학원 등지에서 한국인들이 체포되었다. 2. 관광비자, 비자없거나 잘못된 워킹비자 소지자라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3. 이민법과 노동법 위반사항이며, 추방조치와 함게 블랙리스트 등재될 것임. 4. 총 9명중 3명은 관광비자, 3명은 신청한 업주가 없었던 워킹비자 소지자, 3명은 현재 조사중임. => 이 대목에서 관광비자는 연장을 반드시 해야 안전합니다. => 워킹비자 소지자는 회사 대표가 반드시 청원을 해야 풀려날 수 있습니다.(더미를 쓰시는 분들은 어렵겠네요) 대략 이런 내용이구요. 정상적인 비자를 받아 상업활동을 하라며 보도자료가 끝이 납니다.. 항상 조심하십시요. 특히 금요일은 더 조심하십시요.
관광 무비자비로 입국하여 관광하는데 문제가 될까요?
@ 필고다 님에게... 그게 관광비자에요^^
결과적으로 정상적인 비자발급이 아닌 경우나 비자연장이 안된 사람들만 블랙리스트되고 추방된다는 내용이네요.
소나기가와서 농사에 도움을 준다 하더라도, 내 옷이 젖을 것 같으면 피하는게 답입니다. 모두들 좀 더 많은 시간을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관광객이지만 이런 분위기속에서 조심은 하고있는데 금욜을 특히 더 조심해야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 하트구름 님에게... 이상하게 금요일 오후에 단속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민국단속 2번정도 봤거든요. 혹자는 금요일에 연행을 해야 주말이 껴서 도움을 요청한만한 변호사나 지인을 데려오기 어렵게 하기위해서라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구요. ㅎ
관광 비자로 일을 해서(혹은 일을 했다고 오해를 받아서) 단속 된것 아닌가요? "caught in the act of working in stores, restaurants and a language school" 라고 프레스릴리스에 되있고 뒷부분에도 계속 불법으로 일을 한것으로 써 있습니다. 일을 한건지 오해를 받은건지는 몰라도 정상적인 비자연장을 했어도 단속 대상은 되었을것 같습니다. 3명은 말씀하신 대로 워킹비자를 가지고 있는 한국분이 서류상 고용주를 위해 일을 한게 아니다라는 더미법위반을 지적했기 때문에 더미가 실제 고용주란 증명을 해야 해서 쉽지 않겠네요. 아직 조사중인 나머지 3명이 어떤 비자를 가지고 일을 한것인지가 교민들께는 더 중요할듯하네요.
@ 스마트필고 님에게... 더미 법 위반이면 거의 90프로 이상이 불법인디 어찌하라고
@ 블랙커 님에게... 그렇죠. 이민국 단속 끝날때까진 식당이나 소매업하시는 분들은 숨어 계셔야겠네요
Thank you for this information.
흠..이런 대대적인 단속이 정말 불법체류자와 적합한 비자를 소지하지 않고 일하는 분들을 추려내기 위한 순수한 공공의 목적이라면 모르지만..이걸 기회삼어 외국인들에게 착취하려는 상황이 발생되면 안될것입니다.
어찌되었던 선이에 피해자맛 나오지 않으면 좋겠네요
관광객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