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파이더맨, 필리핀 43층 GT타워 올라
프랑스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씨가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마카티 시에 있는 43층 높이(약217m)의 GT 인터네셔널 타워 외벽을 따라 오르고 있다. 로베르씨는 타워에 오른 후 경찰에 체포되었다.
프랑스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씨가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마카티 시에 있는 43층 높이(약217m)의 GT 인터네셔널 타워 외벽을 따라 오르고 있다. 로베르씨는 타워에 오른 후 경찰에 체포되었다.
zzzzz
암벽 등반가가 빌딩을 왜 타나? 오르고 싶으면 암벽 산을 타야지 빌딩 창문 틈새로 남 사는 거 보는 관음증도 아니고 말이지.
그니까 왜...?
담엔 63빌딩도 가나요~ ;;
기긴 힘들지 않을까요?? 잡을게 없는데... 유리 구조라...ㅋㅋ @ 엄마겟돈 님에게...
뉴스를 보면서 '저 사람 머리 좋은 프랑스인'이라고 하길래... '왜?' 하고 물으니.. 그는 비자연장 비용이 없었는데.. 머리를 써서 빌딩에 올라타고(등반하여) 체포되어서 벌금 500페소인가 얼마내고 추방 명령 당하여 비자연장 비용 절감하고 프랑스로 출국한다네요... 지금 출국했은지는 모르겠네요.
@ sinar 님에게... 비자연장비 아끼자고 목숨을 담보로 빌딩외벽을 오르는 것이 머리가 좋은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