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이번에 처음 단기방문( C-3-9 ) 59일 비자를 받았습니다 근데 한국 첫방문인비자이기때문에 여자측은 5~7일 머물고싶고 저는 55일 머물게 하고싶습니다. 여자친구가 단기를 머물고싶은 이유는 까다로운 인터뷰때문에 출국허가를 받지 못할까봐 두려워서 입니다... 그래서 이런경험 있는 고수님들 있으신지 알고싶어서 이곳에 글을 올리네요

@ 설국화 님에게... 이민국내 촬영이 금지인데 어떻게 촬영을 할수 있나요? 또한 아무리 변호사라도 출국티켓없이 출국장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가능하다 하더라도 호출해서 변호사오는동안 비행기 떠나지 않을까요

@ TongtongBoat 님에게... 자국인이 타국가에 관광으로 가서 불법 체류하면 국가 망신이라서 필이민국에서 까다롭게 하는 것 같아요.

@ TongtongBoat 님에게...저는 잘하고 있는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관광비자를 가지고 불법취업하는 필리핀인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출국기록이 없는경우 인터뷰를 하게되는경우가 많은데 정말 관광일경우 의심될만한 답변이나 서류 미제출이 아니면 모두 다 통과 됩니다. 직업상 현지 직원들을 데리고 서울로 자주 출장을 다닙니다. 매번 나갈때 마다 똑같이 인터뷰 진행하는데 문제된적 없습니다

현지애들보면 상식 밖인애들많아요.. 어떻게 저런생각을 갖고 살지 할정도로;;

다른분을은 상관없다고하는데 자기나라 입국할때 이것저것 일일이 다검사하더라고요.. 법죄자마냥 윗분말대로 5일비행기표 사고 귀국날짜만 변경하고 싶은데 워낙 겁먹어서 ;;;;;ㅠㅠㅠ 절대 안된다고 그럴꺼면 안올꺼라고 하네요 ㅠ 첫 외국 갈때 인터뷰하는데.. 저까지 서류작성하고 저까지 사는주소 몇년 만난는지 구체적으로 다적게 하더라구요..ㅁㅊ아닌지 괜히 지랄맞게 했다가... 저만손해볼꺼같아서 하라는건 다했네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