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수육
불고기 찜 구이외에 소고기로 뭘 만들까하다가 소고기 수육 한번 해봤어요 한국식 따뜻한 소고기 수육이 아니고 오향장육 스타일을 응용해서 오이채, 파채 곁들이고 시콤달콤한 간장 소스에 파늘 다져 넣고 밥을 먹자니 밥 반찬은 아닌듯해서 간장비빔국수를 곁들였더니 나름 잘 어울리네요 Oyster blade를 덩어리째 삶았어요 30분 정도 핏물을 빼고 양파 마늘 통후추 파뿌리를 넣고 물을 팔팔 끓인 후 고기덩어리를 넣고 10분정도 팔팔 끓이다가 불을 줄여서 40분 정도 푹 끓여주세요 식힌 후에 썰어드세요 나름 괜찮아서 다음번에는 냉면 다대기 만들어서 비빔냉면 한번 도전해야겠어요
먹음직 스럽군요.. 생김새가 쐬주 보단 빼갈 로 다가.....
부채살로 삶은 수육이라니... 맛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롱사태 수육이 으뜸이지요
와~보기만해도 맛나보입니다~ . .
소고기 수육은 어려운거중에 하나인데..고생하셧겠어요
우와...
몇가지 부위 소고기를 얋게 져며서 무쳐 조리하는 어북쟁반이 생각나내요 왜 그 생각이 느는지 ㅎㅎ
오향장육. 최애 메뉴입니다. 옆에 송화단까지 있으면.호
맛나겠네요. 역시 식욕은 정직해요..
부채살로 삶은 수육이라니... 맛보고 싶습니다.
고기는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음식솜씨가 대단하십니다. B B님!! 응용 능력도 좋구요. 언제나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먹음직한 요리네요.^^
어머.. 너무 맛나겠어요.. 이거 팔면 바로~ ㅋㅋ 아~ 먹고싶당
와~비쥬얼 끝나네요. 쇠주에 아주 딱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