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핀 선배님들 서너달 쉴 곳 어디가 좋은가요?
필립핀 Lockdown 이 풀리면 곧 바로 필립핀에 들어가 결혼할 여자랑 조용한데서 한 서너달 쉴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주 살데를 정할려구요. 필립핀이야 워낙 뛰어난 해변가도 많고 해서 갈 곳은 많지만. 제가 한국음식을 안먹으면 2 일을 넘기기 힘든 체질이라 한국식품점은 있어야겠고 인터넷 잘 안터지면 울화통 나는 일이 많을 것 같고 그래서 이 문제가 없는 한 조용한 곳이면 좋겠는데, 어디가 좋은가요? 마닐라나 세부는 피하고 싶은데, 이전에 몇 번 가봤어서요. 다바오 괜찮나요? 아님 General Santos 는요? 여자가 민다나오에 있어서 거기로 정할까 하는데, 더 좋은 곳이 있으면 이왕이면 더 좋은 곳에 가서 있을려구요. Bohol 은 어떤가요?
민다나오는 출입금지 지역 아닌가요? 락다운 풀려도비자때문에 필리핀 입국 못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초딩아빠 님에게... 내년정도되야 그나마 입국가능할거에료
@ abwlraos 님에게... 네 저도 내년이나 올해말되야 비자 풀리지않을까? 생각드려요 아니면 더 빠르던지...
@ 시노뽀까요 님에게... ㅋㅋㅋ 질문자님이 안당해 보신 분 같아요..
글쎄요 본인 맘에 들어야지요 뭐든 정들기 나름 아닐까요.
마닐라 세부 피하려면 그다음은 다바오 바기오 바콜로드쫌 되겠네요
조용하고, 인터넷 잘되고, 한국 식품점 있는곳이 필리핀에 잇을런지... 3가지중에서 한가지 포기하면 가능하지 싶은데요
일로일로 추천드립니다. 안전하고 깨끗하고 인터넷빠르고 한국식료품점과 한국식당이 있죠. 바콜로드도 좋구요. 어차피 두 도시가 근처에 있으니 둘중하나 고르시면 될듯합니다. 물론 두 도시 다 유흥은 없음.
@ 슈텐 님에게... 가봣는데 밤에는 너무 어둡더군요.외국인이 별로없어서 뉴스에 안나오는거지.도시 외곽으로 가면 살인의 추억 같은 사건도 있는거 같읍니다.
결혼할 여자랑 국내 시골에서 조용히 있는게 나을듯, 말도 안통하고 한식도 없는곳에서.. 국내시골에서 존버타세요
다바오도 안전하고 쉴수있는것이 많이 있읍니다 한국마트도 많구요 여친이 잘아실듯
@ 추성경@페이스북-iM 님에게... 여친이 촌여자가 되서 잘 모르네요. 다바오 어디쯤이 좋을까요. 넓어서리 아무데나 집을 얻을 수도 없고. 다바오 좋은 지역 추천 부탁합니다.
Bohol보다는. 내년 8월 쯤 클락 시골 쪽 추천드립니다.
클락이 좋습니다 음식들도 맛있고 공기좋고
조용하다면 한국인이 거의 없는 동넵니다. 즉, 한식이 불가. 당연히 인터넷도 장담 못하죠? 한식으로 가야한다면 한국이 낫습니다. 가끔 땡겨서 한식이면 몰라도 매일 한식을 먹어야하면 해외는 생각 다시 해보는게...
방콕 이 제일유
코로나 백신 나오면 일단 백신접종하고 다바오로 오세요
@ Kedepot 님에게... 다바오 어느지역이 좋은지, 추천 부탁합니다. 바닷가 가까운 곳으로요
민다나오에 사신다고 하니 여자친구에게 물어 보세요.. 저는 소레가오를 추천 합니다..
수빅도 괜찮지않나요?
바기오가 좋다고 봅니다. ㅋ 거기 기후가 고산 지대라 우리나라랑 비숫하다고 들었습니다. 머니머니해도 기후가 맞아야 3개월 이상 버틸 수 있죠.. :) 아무튼 마닐라, 민다나오, 다비오, 세부지역는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다바오 추천합니다. 안전하고 조용합니다. 젠산은 다바오에 비하면 촌동네이고, 위험한 구역이 많습니다.
2년후에 코로나가 종식되면 팔라완에서 몇달사는거를 추천합니다
바기오 아니면 클락 추천 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루손섬 최북쪽 투게가라오 같은곳은 외국인이 거의 없어서 물가도 저렴하고 인심도 좋습니다 .투게가라오 가보세요 .외국인이 없어서 현지인들이 순수합니다. 버스도 있고 비행기는 국내선 마닐라공항 3터미널에서 투게가라오 공항 비행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