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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다루는 자들 (14)


목사 영혼의 생명을 다루는 자들이 교회를 이익단체로 천박하게 만들고, 영혼을 좀먹는 좀비가 된다. 의사 육신의 생명을 다루는 자들이 병원을 이익단체로 천박하게 만들고, 육신을 좀먹는 좀비가 된다. 검사 사회의 안녕을 다루는 자들이 검찰을 이익단체로 천박하게 만들고, 사회를 좀먹는 좀비가 된다. 먹고 살아야 한다. 하지만 다른 직업과 달리 (사)자를 붙인건 그 공공적 책임을 다하라는 뜻이다.우리는 그런 목사님,의사님,검사님 존경할 준비가 되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평범한 민초들 보다 못해서야 어찌하겠는가? 지치지말기!!! 태풍에 코로나에...스스로에게 외쳐봅니다

Comment List

영화광고예고편

앞으로는 건물주 광고주가 최고입니다.

계산동박

목사님은 아닌거 같아요.. 스님은요?

philko

지금 문제가 나오는 곳들만 말하다보니 스님이 빠졌네요 ㅋㅋ

traffic

씁쓸한 오후 입니다.

philko

답답한 오후 힘내시길...지치지 말자!!!고 외쳐봅니다

jemmy

필코님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의사들의 의견도 충분히 들어볼 이유가 있답니다. 협의가 아닌 강제가 문제는 아닐까요? 판사나 검사 그리고 목사 모두 다 싸잡아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것 역시 문제는 아닐까요? 노무현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진보적 발전은 동의하지만 이또한 일방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문제를 야기할 소지가 다분하지요 그 누구도 무엇이 옳은 것인지 아무도 모르지요 문정부들어 가장커다란 문제는 모든것 들이 너무 법의 잣대로 법가적 사고방식에 의한 결저을 하려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걱정이 된답니다. 괜히 정치적 문제로 커진것 같아 미안합니다. 너무 언론과 편협된 사고도 문제인것 같아 주제넘게 비판아닌 비판을 한 꼴이 되었습니다 이런 주제가 필코에서 다룰 문제는 아닌 것 같군요/

매일카트

@ jemmy 님에게... 검사에 동의하죠,정치에 전념하느라 국민을 위한 검사가 아닌 정치검사 표독한 여자법의 하수인들, 의사들이야 당연한 대모가 필요합니다, 산골동네10가구 사는곳에 의사필요하다고 의사 늘리자고 하면 누구가 정부에 동의할까?? 그동네 10가구는 현정부를 엄청나게 잘한다고 하겠죠, 현정부는 전국에 많은 국민들로 부터 엄청많은 표를 얻을것 같습니다, 삶은 소 머리표 정책 ,,

philko

네 충분히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정치적 견해라기 보다는 사회적 존경을 받는 위치에 계신 분들에게 이 시기에 바라는 점이랄까? 경기도 의사협회장 이란분이 전광훈씨 8.15 집회에 야외에서는 코로나 전염 안된다고 이론적 뒷받침을 했다고 하고, 지금 의사협회장 이란 분도 일베 출신이라고 해서 걱정이 앞서네요 솔직히.......국민들 입장에서는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봤듯이 의사 선생님들이 많아지는걸 찬성 할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부모남들이 계신 시골에는 의료환경이 열악하잖아요. 의무적으로 10년씩 취약 지역에 근무하게 하고 인센티브를 준다면 모두에게 좋을듯 한데,, 저희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philko

공공의대 세워서 지역 의료기관이 제 기능을 하게해서 양질의 의료혜택을 대도시에서만 누리는 폐해를 막자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연봉 2,3억이 보장되어도 지역에는 안내려갈려고 하니,,공공의대를 세울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설사 의사 선생님들 주장이 맞더라도 지금 파업은 아닌것 같습니다.

닥터이양래

요즘 한국에 유언비어로 혹세무민하고 괴질을 퍼트리는 모씨는 자기 말로는 천국이 예약되었다고 씨부립디만은 실상은 정반대의 곳이 예약되어 있는 자 입니다.

늘그자리2

말.....말....말..... 머리에 든것이 입을통해 나오는 것인가? 입대신에 손???? 으로 .....

hon79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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