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또 언제? 기상청 "발생 없어…필리핀 동해상 주목" (5)
기상청 날씨누리 위성 기본영상 중 27일 오전 8시 20분 기준 천리안 2A로 본 동아시아 RGB 주야간 합성영상(기상청 제공)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27일 오전 북한 황해도 옹진반도에 상륙, 평양 인근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벌써부터 추가 태풍 발생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열대저압부(TD)는 아직 없지만 우리 기상청은 필리핀 동쪽해상에서 태풍 가능성을 염두하고 예의주시 중이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8시30분께 설명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 발생시기와 강도에 크고 많은 변수와 변화가 있다"면서 "발생 후에 경로나 강도를 구체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발생하지 않은 태풍의) 영향 여부나 강도를 속단하기엔 이르다"고 신중 입장을 펼쳤다. 필리핀 동쪽 해상 태풍 가능성 역시 확정적인 게 아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여러 수치모델을 통해 발생과 경로를 탐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news1.kr/articles/?4038944
태풍이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네요.
수해민이 또 생기겠네요 매년 생기는데 매년 대비 안하는 어메이징한 나라
태풍시즌인데 앞으로 생길 태풍으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겟네요
앞으로 얼마나 생길기는 모르겠지만 올해 태풍이 뜸하긴 합니다.
인명피해없이 무탈하게 지나가길 조용히 빌어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