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시네요. 바라보는거가 제일 힘들 수도 있다 하는데 힘내십시요

무슨일인데 가만 서 있어도 월 300을 주나요? 진심 궁금 하네요.

3백만원 + 잔업수당까지 주는 마스크 공장에는 나이 제한때문에 못 들어가시고 현재 눈으로 감시하는 일을 하고 계시다는 말씀이 아닐까 합니다. 그나저나 의욕이 떨어지시면 안되는데.... 일정 금액을 목표로 세우시고 통장 불어나는데 의욕을 가지시길요. 이미 맘이 뒤숭숭하면 그것도 쉽지 않겠지만요. 아무래도 해외 다시 나가는 것은 상당시간 걸릴 것으로 보이니 돈 잘 모으셨다가 다시 자유롭게 뱅기 탈 수 있는 때가 오면 자유롭게 날아가리라 생각하시며 버티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 12월이 마지막 필리핀 방문이었네요.

돈 열심히 모으셔서 다시 필리핀으로 가는 희망을 가지세요. 필리핀에서 기다리는 싱글맘을 위해서라도 희망을 갖고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십니다 ^^

필리핀 다시 오시려고 준비하시는 건데, 어짜피 코로나19때문에 1년이상 정체일테니 맘 편히 먹으시고 안전에만 신경쓰세요. 오지랖이지만 ATM역할은 최소화하시구요. ^^;; 멀면 그만큼 연애도 문제가 많아져요. 특히 돈문제까지 얽히면... 어떻게든 시간은 흘러갑니다

숙식포함 월 300은 나쁘지 않네요 달 250씩 모으면 넉넉잡고 2년에 5천 모아서 컴뱍하시면 될듯합니다 힘내세요

마스크공장이 나이가 걸려서 못했듯이 리용님께서 현재하시는 일도 곧 닥칠일입니다. 저 같으면 나이 허락하는 날까지 버틸것 같습니다. 소식도 종종 올려 주시고요! 싱글맘께서는 굴장사하시면서 리용님 오시기만 기다리겠네요!

사진을 보니 평택 삼성전자 같내요 요즘같은 시기에 월3백이면 괜찮은 직장입니다

어느정도 안정이 되니 또다른 모험을 찾고싶으신가 봅니다. 당분간은 열심히 돈버는것이 최고입니다.

능력 있으십니다... 부럽 부럽...

항상 파이팅입니다

필리핀보단 한국이낫죠....공장같은데 구인난이 엄청나니깐요.....해외 근로자들이 빠져나가서 일할 사람이 없어 공장을 못돌리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