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김종인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한뜻 (8)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마주 앉아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 다만, 상임위원장 재분배 등 국회 운영을 둘러싸고 은근한 신경전도 보였다. 이 대표와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4차 추경 편성과 긴급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에 대한 입장을 먼저 밝혔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확산 자체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너무 크다. 어려운 문제를 빨리 정치권에서 해결해 줘야 한다"며 "4차 추경을 편성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게 통합당과 내 입장이다. 이 대표도 선별 지원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부터 풀어나가면 여야 관계가 쉽게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필리핀과 해외사는 교민들에게도 재난지원금 주었으면 좋겠네요. 재난이라 귀국 못하고 해외에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모두 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jinko 님에게...반이라도 주면 좋겠네요
외국에 사는분들을 안주는것은 잘못된거에요 ~ 아직까지 콜라에 특별소비세를 붙이는거와 같은것이지요 외국에 있으면 한국인 아닌가요 ? 선거때는 난리치면서요
@ kbs1. 님에게...한국에 있는 외국인은 주고 외국에 있는 한국인에게 안주는건 문제 같습니다.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옳은 말씀이에요 이는 옛날 외국가는것은 부자들만 가는데서 나온 발상인데요 ~ 안고쳐지고 있어요 지금은 부자들은 국내에 밌어요 가족이 나가서 안들어 오면 먹을것을 배달은 안해주더라도 남겨 두어야지요 ~
팔도 쌀한톨도 안주던대요 걍 없는셈 치나봐요~~~
필리핀에 있는 교민들이 힘든점은 한국에서도, 필리핀에서도 도와주는 정부가 없네요. 이것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 있는 한국인들도 우리국민인데 왜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이나,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실태조사라도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