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계장 단속 필리핀 경찰관, 싸움닭 칼에 베여 사망 (13)
필리핀 싸움닭 발에 부착된 칼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EPA=연합뉴스 자료 사진]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에서 투계장(鬪鷄場)을 단속하던 경찰관이 싸움닭 발에 부착된 칼에 베여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6일 낮 1시(현지시간)께 필리핀 중부 북사마르주(州)의 한 투계장에서 발생했다. 크리스천 볼록(38) 경위가 동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운영이 금지된 투계장을 단속하면서 증거물 수집을 위해 싸움닭 한 마리를 집어 들었다가 변을 당했다. 그는 싸움닭 발에 부착된 예리한 칼(일명 Tari·타리)에 왼쪽 대퇴부를 베였고, 이 때문에 동맥이 잘리는 바람에 많은 피를 흘린 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닭싸움에 연루된 3명을 체포하고 달아난 3명을 추적하고 있다.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01028066600084?input=1179m
경찰도 가차없이 죽네요. 영화같은 현실
경찰이 투기꾼한테 죽은게 아니라 싸움닭한테 죽었다는거네요. 역쉬 싸움닭이네요!!! ㅎㅎㅎ
@ 달다리 님에게... 그러게요, 영화같은 장면 같네요,ㅎㅎ
싸움닭 무섭군요.
끔직합니다
싸움닭이 사람 이랑도 싸우는 군요... 어째든 안타깝네요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네요. 위험물 조심조심.
닭이 진범입니까 어이없이 사망했네요~~~~
싸움닭 주인은 경범죄 처벌 받고... 살인한 싸움닭은 살인죄로 졸리비행인가요?
@ star3 님에게...싸움닭 헤비급은 망이나살로 갑니다. 미들급 졸리비
경찰들도 응급처치 방법 숙지 및 키트들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었나 보네요. 여기는 문제가 차 사고든 오토바이 사고든 사고가 나면 빠르게 환자에 대한 조치를 해야 하는 데 그게 아니라 현장 보존 및 증거보존 차원에서인지 경찰이 올 때까지 주변에서 거의 구경만 하고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경찰이 몇 분내로 빨리 오는 것도 아니고 위 경우는 경찰관들이 현장에 있었는데도 응급조치도 제대로 못해 사망에 이르렀네요. 안다깝습니다.
안타까운일이네요
실제로 닭싸움을 큰 경기장에서 본 적이 있는데 경기시작하면 대부분 2~3초를 못 버티더라구요. 닭싸움이 아니라 칼싸움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