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딸, 필리핀 대선 출마 힘 실리나


집권당 유력주자, 후보 지명 고사 딸 사라, 여론조사서 지지율 1위 내년 5월 필리핀 대선의 유력 주자였던 집권당 인사가 후보로 지명되는 것을 고사했다. 그 때문에 로드리고 두테르테(76) 현 대통령의 딸인 사라(43·사진) 바다오 시장이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두테르테의 핵심 측근으로 차기 대선 출마가 유력시되던 크리스토퍼 고 상원의원이 이날 공개서한을 내고 “나를 대선 후보로 지지한 당내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정중히 거절한다”고 밝혔다. 앞서 고 의원은 두테르테가 부통령 후보로 나선다면, 러닝메이트로 대선에 출마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두테르테는 이미 부통령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상태다. 고 의원이 후보 지명을 고사하자 두테르테의 딸인 사라의 대선 출마에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필리핀 여론조사 기관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사라는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대선 후보 등록은 오는 10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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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밖 에서 매일 그네 타던 아씨도 대통령 하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중. 40대초에 미래가 보이네

@ 김연경 님에게... 누구를 신격화 하고 우상화 하는건 아니지만, 이성적이지도 못하고 선동질에나 써먹을 법한 표현에 놀아나니 지금 우리나라가 이꼴이라 생각드네요.

김연경 님에게 대한민국 국민은 진실을 바라보는 지혜와 분별력이 필요한 때에 그 때에 그 지혜와 분별력으로 사실을 너머 진실의 실체를 꿰뚤어 보았으며 ,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목소리 높여 끝내는 국민이 나라의 운명을 바로 잡았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한국교민은 필에서 살면서 진실을 바라보는 지혜와 분별력보다는 사실에 귀를 기울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론 지지 1위라고 사실을 말하잖아요? 사실을 너머 진실의 실체를 꿰뚤어 보려고 시력을 맞추려고 할 필요가 없고 언행으로 애써 노력 할 필요가 . . *(아, 혹시 실례가 . . 김연경님께서 필 국적을 받으신 분인지 저가 확인은 미처 . . 만약 필 국적 분이시라면 저의 댓글은 취소하겠습니다요.) 왜냐면 외국인은 주재국 정치참여가 허락되지 않고 따라서 관심을 끊는 것이 대체로 일상의 행복과 현지 적응에 좋다고 배웠습니다요. 실재로 관심이나 논평 조차도 교민,즉 외국인으로써 주재국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없지않나요?

@ 인트라 님에게... 큰 그림 https://youtu.be/cChxgtYsgQ8 파퀴아오와 스파링 가능

@ 김연경 님에게... 공무원 얼굴에 주먹을 날리는 모습 . . 놀랍고 두렵네요. 여론 지지 1위라고 . . 사실을 넘어서 . . 어쩌면 이것이 진실인지도?

@ 인트라 님에게...10월에 후보 등록하면 학폭 영상 줄줄이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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