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필고에 올라온 글을 종합해 볼때 출장 서비스 마사지 받고 만족한 사람 보지 못하였습니다. 방에 들어와 2000페소 받고 10분만에 가는일이 있는가 하면 싸움의 발단이 되는 요소 입니다. 굳이 호텔로 부르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으나.. 방에서 기다리면 되구요..기대의 20% 에도 못 미치는 결과를 초월 합니다. 주로 업체를 선정하시어 전화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마카티 Burgos 스트릿 가면 길에 마사지사들이 500 페소에 호객 행위를 합니다 마사지 실력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들은 마사지가 목적이 아니고 extra 수입을 바라고 일선에서 뛰는 여자들로서 방으로 부르실때는 휴대폰등 소지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런 부류의 여자들은 말라떼에도 있지만 아주 위험합니다 특히 바끌라 ( lady boy ) 들이 많아 아주 조심하셔야 합니다. 깨끗한 마사지숍을 골라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기를 권장 합니다만 호텔방을 굳이 선호 하시면 요금이 2-3배 더 들어가며 마사지 받으시며 깜박 잠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마사지사가 호텔에 도착하면 아래층 로비의 가드가 손님방으로 전화를 하여 확인후 방으로 올려 보냅니다. 저는 한때 동남아의 밤문화/유흥 등을 취재 한적이 있어서 많은 돌발 상황으로 한인 관광객들이 곤경에 빠져 고생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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