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리핀 한국 대사관, 워크인 비자 신청 시작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e-그룹 비자 신청을 접수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은 8월 14일 새로운 한국비자접수센터(Korea Visa Application Center,KVAC)를 개소하면서 다음 달부터 워크인 비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현지 한인매체 마간다통신이 14일 전했다. KVAC는 타기그의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있는 브리트니 호텔에 위치할 예정이다.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시범 운영된다. 이 기간에는 온라인 예약을 한 비자 신청자만 수용된다. KVAC에서의 워크인 비자 신청은 8월 29일과 이후 모든 영업일에 시작된다. 대사관은 목요일 "하루에 접수되는 비자 신청 건수에 제한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현재의 온라인 비자 예약은 8월 1일부터 25일까지의 최종 온라인 신청 슬롯이 열리는 7월 27일 종료된다. KVAC가 시범 운영을 시작하면 한국 대사관은 비자 신청 접수와 여권 및 비자 발급을 중단할 것이다. 지난달 법무부도 일반관광객을 대상으로 e-그룹 비자 신청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이제 뒷돈으로 한국 비자 받는 시대가 도래되었군요 ㅎㅎㅎ
온라인 접수 하는거 관련 업체 찾았다 하더니만 이게 대안인가보네요. 뭐 어찌 되려는진 모르겠지만 이전 시스템은 역시나 아니였죠.
한국이 최고니 ㅋㅋ
이거 세부 영사관은 상관 없는거죠?
그럼 이제 필리핀 사람들 어떤 조건도 없이 한국에 일하러 갈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
@ 참그린 님에게... 워크인이 일하러가는 비자가 아니라 이전엔 인터넷 신청을 해서 비자 신청을 받았는데 이젠 그런거 없이 그냥 비자 센터에 가서 신청 가능 하단 이야기 입니다. 일본 비자센터가 이런식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즉 일하러 가는 워킹 비자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죠.
@ 김치아빠 님에게... 아 그러나요 감사합니다 필리핀인이 다른나라보다 한국비자 받기가 더 어려운것 같아요 관광비자도 그렇고 일자리도 없고 참 답답한 나라입니다 돈 벌곳이 없으니 어찌 마약 심부름도 않하겠어요
결론은 돈과 빽이네요. 저거 전 한화투어 대표가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정도면 로비가 많이 들어갔겠죠
이렇게라도 비자 발급 체증이 좀 해소되야 한국 경제에도 조금 보탬이 될텐데요 효율성을 따지는 이런 결정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