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관련 사업한다는 사람이 과연,,?
제 주변에 사업하시는 분들이 한결같이 철칙삼고 계시는게 있죠. "쓸데없이 적만들지 않기" 난x 를 옹호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만 큰 사업을 앞둔 사람이 그런일로 기분좀 잡쳤다고 "이미지 개박살나겠네ㅋㅋ" 상대 조롱하면서 이런식으로 주목끌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다니요.. 진지하게 사업할 의지가 있는 사람같으면, 더군다나 본인 정보도 이미 업체와 공유가 됐을텐데, 현지법을 잘아는 컨설팅 업체와 사업시작도 전에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나오는 것은 상식적으로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봄날의곰님이 사죄하면서 더 신경써드린다고 했을때 그냥 기분풀고 업체의 노하우와 꼼꼼한 서비스를 더 받는게 사업하는 사람의 일반적인 대응이라고 할 수 있죠. 과연 당사자가 사업은 해본 경험은 있는건지, 나아가 필리핀에서 진심으로 사업을 개시할 의지는 있는건지 제가 봤을때는 아니올시다 입니다. 찔러나보고 있는척하고 개폼에 똥폼만 잡다가 결국 안할거 아니까 직원분도 어하다 그러한 반응이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여차저차 사업개시한다 해도 딱 보아하니 개인감정 컨트롤 못하고, 현지인 개무시하고, 여기저기 적만 실컷 만들다 한국철수하실거 같은데 부디 필리핀에 큰돈 투자하셔서 사업 개시하길 바랍니다.
공감가는 글이네요
회사는 개인한테 대놓고 아무나하나 이러는데 ㅋㅋ 그건 괜찮고요??이미지때문에 나락가는 요즘 세상인데요 ㅎㅎㅎ 생각을 바꾸시고 입장을 바꿔보세요 ㅋㅋ 난스 직원분들 난리났넹 아주
@ 10년째필리핀 님에게... 동감입니다. 의뢰인은 컨설팅업체를 믿고 의뢰했을텐데 실수든 어떻든 그런말들을 듣게 되었을때는 어떤 심정일까요??
이런 글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얼른 일기장으로 옮기시길~
100% 동감합니다. 생각해보면 필리핀에서 신규 비지니스 컨설팅 하는것 참 쉽지 않은 일일 듯 합니다.
필리핀에서 다이소 아무나 못 하죠… 그건 맞습니다
@ KJ 님에게... 대충 현금 천억정도에 국회의원 사위 정도 배경이면 시작 가능 할겁니다.
@ Fedaa Hawela 님에게... 너도 곧 그꼴 날꺼야 ㅋㅋㅋ 비쿠탄에서 보는건가?ㅋㅋ
음, 상담한 사람이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요? 좋은 쪽으로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이건 무슨 소리지. 그럼 그런 조롱을 듣고도 그 업체를 믿고 맡겨야 된다는 뜻인가 본인이 조롱당해도 그렇게 침착할 수 있을런지? ㅋㅋ
개소리 ㅋ
난스 직원?? 기분잡친거 때문에? 자존심문제죠. 바보세요? 통장에 얼마 있어요? 돈 없는 사람이 존심 세우는 문제가 아니에요. 손님을 그동안 어떻게 대해왔는지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무슨 어떤 사과를 해도 명백하게 깔보고 말인데 문맥상. 아무나 하나가 아니라 하기 힘들건데 이런 늬앙스로 얘기 해야 정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