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의경우 였고 작년에 필리핀에서 화장한후 한국으로 유골 모셨는데 아무것도 필요없고 그냥 일반짐과같이 가져갔었습니다. 세관서도 그냥 통과했고요.(화장장에서 증명서는 발급받았어요) 양이 적어서 상관없는듯 하네요.

고인이신 당자가 해당국에의한 민형사상의 법적 연관이 없다면, 개인의 사유물로 판단합니다. 다만, 해당국의 요구에 의한 의료검역 절차를 대비하기 위해 장제(화장)의 증명서와 가족관계의 증명을 발급 받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별도의 신고 없이 개인 화물로 옮기셔도 됍니다.

탑승하려는 항공사에도 문의해보세요

수년전이긴 하지만여, 위에 ai 가 쓴 글이 맞고여, 한가지 참고하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보자기 나 유골 함이 안보이게 가려야 하고요, 항공사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필항공 기준 맨 마지막에 탑승해야 하고 맨먼저 내려야 합니다. 직원들이 따로 좌석을 배정하더라고여. 아무조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이것 저것 떼는 서류들이 있을거에요. 저 같은 경우에도 제 3자가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가져가는 것이었는데 이것 저것 서류를 발급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