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머무르면서 식당에 대한 느낌
그전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필리핀 전통음식및 일반식단 뻔한잔아요. 호텔주위 식당을 찾다보니 잘되는 식당을 가는데 기다려서 들어가는 식당들이 있는데 한국인이 하는곳도 있고 일본인이하는곳으로 추정되는 식당들도 있는데 거의다 필리핀사람들이 이용하거나 헌국인이나 중국인들도 이용하더하고요. 현지인상대로 장사하니 잘되는듯 합니다. 일본식당을 가보니 기본메뉴를 고르고 고속도로휴게소 반찬집어서 놓듯이 각종튀김요리를 안고를수 없도록 유혹하게 해놨더라고요.
마루가메 우동!! 과장을 조금 보태면 일본 김빕천국 같은 곳이죠. 아 김밥천국이 마루가메 제면 같은건가? ㅎㅎ 일본 어딜가나 마루가메 제면은 거의 다 있습니다. 심지어 외국에도 체인점이 엄청나게 많은 곳이에요. 어느 나라 어느 지점을 가도 사람이 북적 거립니다.
마루가메 오픈하고 세달정도는 맛 괜찮음. 그 이후는 기름이 덕지덕지.. 한국인은 못먹음.
@ 밤양깨갱 님에게... 그쵸 ㅎㅎ 마루가메 처음 갈때나 맛있지 몇번가면 안가게되죠. 그나저나 바람피자는 저렇게 생겼군요. 배달은 시켜봤는데
마루가메 맛도 별로던데 손님이 왤케 많은지 이해가 안되던데
@ 메트로필 님에게... 가격이 일단 저렴하고 맛은 점바점이라 맛이 괜찮은곳은 먹을만합니다. 같은 우동이라도 진짜 맛있는곳 있고 어떤데는 면이 제대로 익지를 않아 먹지를 못하는곳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