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ash로 넣어주세요 미리. 대충 장보면 얼마정도 나오는지 알잖아요. 그거보다 약간 여유있게 넣어주면 되요. 카드주는거 보다는 덜 불안하고요.

원래 안되고, 가능하다 해도 그렇게 하시면 야야가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견물생심이라고 언젠가 사고가 터질 수 있습니다.

본인확인을 반드시 하더군요... 식구들이 제 카드로도 사용을 못하는 곳이 많습니다. 하물며, 일하시는 분한테.... 신분증과 같이 가져가도 불가할것으로 보이네요

본인 사인이 아니면 못파는게 맞는거라 그게 되겠습니까? 그런데 안면이 좀 있는 곳이면 카드만 보내서 결제 하기도 해요. 운전 기사나 야야가 많은 문화라 업장도 안되는거 알아도 어쩔 수 없죠. 아니면 지캐쉬 번호로 이체도 가능하니까 지캐쉬로 보내줘야죠 뭐...

견물생심 100% 공감. 나중에 고용인 돈이 자기 돈인 것 마냥 행동합니다. 경험자.

카드 이용할 수준(?)의 와꾸가 아니면 신분증 확인하고요, 그게 아니다 싶으면 신분증 묻지도 않습니다

불가 합니다. 본인명의의 카드와 신분증이 일치해야 합니다. 외국인만 확인합니다.

안돼요

외국인이 카드쓸때는 어디서도 신분증확인 안하더라구요.. 현지인이라 체크하는거 같아요. 지캐시 고고

차지백 가능성 때문에 그런건데, 원칙적으로 본인 아닌사람거 결제 받으면 서명 자체가 달라서 가맹점이 불리해요. 아예 신분증 안물어 보는 마트나 신분증 안물어 볼만한 와꾸면 됩니다. 카드 쓸 와꾸 아닌데 카드 가져오면 본인 확인 하더라구요. 혹은 전자제품이나 고가품도 확인 하지만. 외국인 불문.

필리핀은 불신사회라서 원칙적으로는 안됩니다 본인이 직접 가서 페이하셔야해요

처음 듣는 얘기네요 필리핀에서 몇년동안 카드 긁으면서 신분증 요구받은 적은 없는데 한국에서 발급받은 카드인가요?

야야가 한국이름 카드 가져가서 신분증 보여 달라는 겁니다. 99% 는 검사 안합니다. 유일하게 가끔하는곳은 LANDERS... S&R 도 검사 1도 안합니다.

로빈슨 마트나 버거킹 맥도널드 이런데서 살때는 절대 검사 안하더니 애플 매장에서 맥북 사니까 신분증 달라 하더라구요. 삼성매장에서 핸드폰 살때도. 모두 한국 카드.

마트에서 외국카드로 몇천페소 이상 결제하면 거의 신분증 보자고 하던데요. 식당이나 서비스업계는 보자고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