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괜찮은 운전기사 소개해 드립니다.
<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8px;">안녕하세요.</span></p> <div> </div> <div>지난번에 글을 올렸으나 운전기사가 일할 수 있는 지역과 거리가 먼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div> <div>다시 글을 올립니다.</div> <div> </div> <div>저희 회사 부장님의 운전기사가 있습니다. </div> <div>부장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귀국을 하셔서 현재 일이 없습니다.</div> <div> </div> <div>일단 연령이 40대이고.. Trained mechanic 입니다. 예전 일본 운수 업체에서 10년을 운전을</div> <div>하다가 회사가 문닫으면서 아는 분들 소개 소개로 일하게 되었습니다.</div> <div>시간 칼같이 잘 지키고 불평 같은거 없는 꽤 괜찮은 기사입니다. </div> <div>영어 능력도 매우 뛰어납니다. 차량이 문제가 생겼거나 할때마다</div> <div>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차를 고쳐다 줘서 제가 늘 고맙게 생각하는 기사이기도 합니다.</div> <div>제가 월급을 많이 받으면 제 운전기사로 고용을 하고싶은 사람이기도 합니다.</div> <div> </div> <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8px;"></span><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8px;">원하는 급여는 월 1만페소에.. 식사는 회사에서 제공만 해준다면 일하겠다고 합니다..</span><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8px;"></span></p> <div>근무 지역은 빠라냐케 / 파사이 / 마카티 / 올티가스 / 만달루용 지역을 원합니다.</div> <div>그리고 지난번 여러분께서 기사에게 면접을 요청하셨으나 마지막에 급여를 1만페소가 아닌</div> <div>8천페소로 제시를 하시는 분이 여러분 계셨다고 하더라구요... 죄송합니다만, 1만페소 급여</div> <div>주시지 못하실 분은 면접 제의 하시지 말아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div> <div>기사 교통비 들어가는데 괜히 나와서 진빼고 헛수고 하게 하고 싶지는 않답니다.</div> <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8px;"></span><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8px;"> </span><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8px;"></span></p> <div>관심 있으신 분은 기사에게 직접 연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div> <div> </div> <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8px;"></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8px;"><br /></span></span><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8px;"></span></p> <div>0909 716 6910</div>
@ 오늘같은밤 - 저두 기사 3번째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참 동감합니다 시간약속은 칼이야 합니다
@ 오늘같은밤 - 허..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상당히 황당하기만 합니다.. 제가 한번 자초지종을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밤님의 말씀이 맞다면, 더 이상 제가 이런 광고글 조차 올려야 할 필요성이 없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매우 깜짝 놀라고.. 기분이 상하고 있는 중입니다...) 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알던 사람은....... 시간 약속 어긴적 반년 넘도록 단 한번도 없었고... 모든 일처리가 칼 이었답니다.
@ Baron - 바론님께는 정말 죄송합니다.필리핀 기사를 이렇게 까지 생각해주셔서 일자리도 찾아주실려고 하시고 하시는데 제가 이 기사분이랑 인연이 없나봅니다.어제(월요일) 아침에 지금 일어나서 아마 늦을거라고 문자오고 난 다음에는 어떠한 설명의 문자도 전화도 없이(물론 저도 연락은 안했지만요) 다시 광고가 올라온걸 보고 저도 맘이 많이 상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월급 12000정도에 프리푸드 줄수있는 오너를 만난다면 얘기가 또 달라지겠죠..첨에 이 기사분이 불렀던게 이 조건이었습니다. 암튼 죄송하구요..저는 이 기사가 펑크내는 바람에 기사구하러 다니는라 좀 힘드네요..좋은 하루되세요
@ 오늘같은밤 - 이 친구 어제 하루 종일 지프니 운전하고 밤에서야 연락이 닿았습니다. 본인 이야기가 이렇습니다.. 그간 연락 온곳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역이 안맞아서 못하는 곳도 많았었고.. 오늘같은밤님께는 미리 이야기나 사전동의도 없이 자기 사촌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 친구는 Bicutan 살구요, 그 사촌은 파사이에 산다고 합니다. 사촌 역시 메카닉이고 기사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아버지가 돌아가신것은 맞다고 하더군요.. 이 사람이 정말 사촌을 보냈는지, 아니면 장난질을 살짝 친건지 어떤것이 옳은 것인지 100% 확신할수 없습니다. 어제 혼자 생각해보면서 맘 많이 씁쓸하고 상하더군요.. 제가 미래에 뭔가 작은 일을 시작해보려면 이 친구를 앞에 내세워서 차에 관련된 일을 해보려고 했었는데.. 많은 생각을 다시 해볼수 있게 만들어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같은밤님께는 참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게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좋은 기사 만나실 것이라 믿의 의심치 않습니다.
@ Baron - 안녕하세요 바론님..필핀사람이면 일단 무시하고 보고 따뜻한 눈으로 보지않는게 현실인데 바론님의 마음이 너무 순수하셔서 그 기사분땜에 속상해하시는것 같습니다.제가 면접본 기사는 이력서도 아직 가지고 있지만 비쿠탄사는 사람맞구요..그래서 아침에 늦을까봐 바이크를 사야된다고 했습니다.어쨋든 저랑은 얼굴붉힐 사이가 됬지만 바론님께는 맞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필핀에 오래살다보면 언젠가는 나랑 맞는 사람을 한번은 만난다고 하던데 저는 아직인가 봅니다.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