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주의사항좀..
아들이 알라방에서 홈스테이 할때..<br /> 우체국택배로 자주 보냈어요.<br /> 한번은... 마닐라에 걸려있다면서,,,, 홈스테이 주인분께서 직접 찾으러 가야했죠.<br /> 별건 없어서 돈은 지불하지 않고 찾아왔다고요...<br /> <br /> 이번엔 제가 받아야 하는데..<br /> 아이 책과 cd, 그리고.. 김,, 조미료,, 약,, 뭐 이런것들,,,,<br /> <br /> cd는 케이스 없이.. 책이 끼워서 오면 되나요?<br /> 제가 차가 없어서.. 또 그거 찾으러 마닐라까지 가야하면 너무 곤란해서요.<br /> <br /> 그리고 우체국택배.. 라구나 브렌트빌에도 오는거 맞져?^^<br /> <br /> 참,, 침대 세균 없애는 스프레이 있죠.. 아님. .개미약,, 모기향.. 이런것도 택배로 와도 되나요???<br />
우체국 택배 웬만하면 이용하지 마세요. 도어 투 도어가 좋습니다. 이나라 뭐든 걸려고 기다리는 악어입니다.
우체국 택배 (EMS) 이거 골치아플때에는 사람 죽여줍니다. 저도 몇번 당해봤거든요. 유학생 부모님께서 라면박스 만한 크기에 옷가지와 책 몇권 그리고 전자사전 보냈을때 전자사전 때문에 파사이 우체국까지 갔다가 실명과 다르다 해서 못찾고 그다음날 실명자를 같이 동행해서 가서 벌금 내고 찾아오고 교통비만 해도 게다가 웬 시간이 그렇게나 걸리는지 한번 가면 한나절 웬만하면 다른택배 이용하세요. 우체국 EMS 조금만 이상한 물건이 내용물에 끼어 있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답니다.
도어 투 도어에 한표 추가요~
@ 잭키맘님의 글 번호 49700에 대한 답변글: 도어 투 도어에 한표 추가요~ 도어 투 도어는 또 뭔가요~ 사이트나 전화번호도 알려주셔야죵~~~~~~~~~~~~~~~~~~~~~~~~ 얼마나 걸려요? 비용은,,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