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 2만페소 이상?

2만으로는 어림도 없을꺼 같은데요....^^ 운전기사도 1만패소를 받는데...컴퓨터도 할줄 알아야 하고...거기다가 한국어 이해까지... 위에 조건이 충족되는 한국인도 최소 5만일꺼 같은데... 한국어를 할줄 안다는건 한국을 좀 아는 외국인인데...3만 이상은 바라지 않을가요?

국적이 중요 하죠. 만약 일본인 이면 최하 5만 이상~ 10만 이상 바랄거고 필인 이면 최하 1만에서 ~5만 정도 생각 할수도 있을수 있죠. 적정가는 최하 2만 정도면 충분 하다고 봅니다. 한국인을 오래 상대한 튜터중에 어설프나마 한국어를 할수 있는경우도 있고 한국에서 몇년 취업한 필인중에 찾으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냥 한국어만 가능도 아니고 한글까지 알 정도면 한국에서 오래 일하다 온 필리핀 사람인데 구하는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 한국말 할줄 아는 필리핀 직원들 면접 본적이 있었는데 보통 3.5만-4만페소 부르더군요..

한국어를 할줄 알고 글을 보고 읽을줄은 알아도 글을 이해하긴 쉽지않은데요 한국어를 그냥 하는거랑 한글을 보고 이해하고 한국어를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겁니다. 그냥 한국어를 잘 할줄만 안다면 하는애들 중에서도 쓸만한거고 한글을 보고 이해하고 한국어를 잘할줄 안다면 대단한거죠 클럽녀들중 학교좀나온 애들 대충 한글을 읽는애들을 몇 아는데 중요한건 읽긴해도 이해를 못하더군요 예를들어 간장공장 공장장< 보고 읽습니다 그런데 뜻을 모릅니다. 이해하고 할줄알며 엑셀 운전 컴퓨터까지 하려면 2만으론 빡빡할듯 하네요 그런애들 없어서 못쓰는 곳이 많기때문에 그런애들은 물질 및 환경이 더나은 쪽으로 훅훅 가버립니다.

공단에 일하는 매니저중에 한국(3~6년 경험자 : 한국어 가능 및 이해) 주재원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애덜이 보통 1~2명정도 있는거로 보이는데요.. 보통 월급이 급수로 따져서 최하가 2만미만 최상이 5만정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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