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가능 할런지 모르겠네요..???(필리핀에 게시는 모든 한국 분들께...) (9)
오늘 한국 정치란을 보면서.... 어떤이는 박정희전 대통령이 나뿌다 혹은 아니다 좋다 말하는데요..??? 대한민국이 이만큼 온건 그나마 (박정희 전 대통령 때문이라 믿습니다..단 경제만) 처음 경부고속도로 건설 한다고 할때 수많은 사람 또한 기업 에서 반대했죠..?? 지금 그 결과는 어떤가요..??? 요즘 젊은이들 혹시 보릿고개 라는 말 아시는지요..??? 물론 혹자는 그건 그때 당시 문제라고 치부 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역시 그 과정을 겪었기에...ㅠ.ㅠ....배고품 정말 어떻게 말로 다할까요..??? 그렇다고 제가 젊은이 한테 머라고 말할 권한은 없습니다. 단 당신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그렇게 살았고 지금 또한 자식을 위해 아낌없이 주려고 합니다. 제가 감히 하고푼 말은 모든분이 해외에서(본분에 맡게 충실했으면 해서 글올립니다. 단 사기꾼 열외...) 학생은 학생답게 또한 근로자는 근로자답게... 어께에 힘주고 사는게 그렇게 좋은가요..?? 이곳 현지인도 사람이고 우리또한 똑같은 인간입니다 무시하거나 괄시말고 인간대 인간으로...어짜피 우리는 이방인으로 살아가는것... 다른사람보다 10원 들 가지면 그리 이곳에서 살기 힘든가요..?? 부탁합니다 필리핀에 계시는 한국분들께.... 올해는 사건사고 없기를... 제 욕심이 너무 넘치나요..?? 2012년도에는 사기 당했니 억울하니 그런소리좀 안들 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올해는 서로서로 웃으면서 길가다가도 한국분 보면 스마일 하기를 바랍니다. 글쓰기도 마음대로 안되네요....ㅎㅎㅎㅎ 2012년도에 모든분들이 원하는 학교 가시고 또한 모든 분들이 하시는 사업 번창하기를 빌면서........ 산타 크로스에서 글올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필카페24 - 공감입니다.
배고픔이라... 제 또래에선 저만큼 배고픔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도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거짓말하나 안보태고 3일 굶은건 예사였고, 최장 일주일 굶었던 적도 있었으니까요. 3일반나절 굶으니까 하늘이 노래지고 6 일 지나니까 사람이 음식으로 보이더군요. 하지만, 잡아먹을 생각은 차마 하지 않았습니다. 굶어서 죽는한이 있어도 인간으로서 지킬건 지켜야 하니까.... 나무껍질도 먹고, 흙도 퍼먹고.. .참...그러고도 용케 아직 맹장 안 걸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사람들한테 처음엔 잘해주려고, 남들이 원숭이 취급해도 나 만큼은 그러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했었죠. 수없이 많이 , 시골처자들에게 속고, 마닐라 여자들에게 속았어도..그래도 경찰서 가기전까진... 그러나 경찰서 나오면서 결심했습니다. 이 개 xx 들은 정말, 원숭이보다 못한 놈들이구나...말 그대로 악어고...거머리구나.. 누군가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거머리들은 자기배가 부르면 알아서 떨어지지만 이나라 거머리들은 숙주의 피가 마를때까지 안 떨어진다고.... 제 각각 경험이 틀리니 딱히 제 생각을 일반화 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저 참고 하시면....그걸로 충분 합니다.. 즐거운 새해 되시길...
♥ Happy New Year ♥
좋은 글,반갑습니다...서로 서로 한국 분들 끼리...웃으며 지냅시다.ㅎㅎ
글 내용으로 볼때 연세가 좀 드신듯 합니다. 좋은글 이라 생각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박정희 정부가 한 것이 아닙니다 이승만이 하야 후 장면 정부가 들어서고 경제 5개년과 경부고속도로에 관한 정책을 세웠는데 그때 구테타가 일어났고 구 계획늘 그대로 가져간 것이 박정희 정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 뚱쓰 - 알려면좀제대고알고 댓글를달던지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