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질문드려 봅니다 (4)
제가...한 십년전쯤인가 우연히 도서관에서 보고 외운 시인데여 하두 오래 지나다보니, 그만 잊어버리고 말아서... 그 시를 다시 찾을려고 아무리 애써도 찾을수가 없네요 제목은... "목숨" 이었던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구요 시인은... 조 씨성이었던거 같은데...이조차..불확실 확실한건... 그 도입부분... " 마음의 어딘가를 동여맨채 살아가는 이를 사랑하는 것이 어렵다고(힘들다고) 너는 말했다. 오늘 죽은이는 내일엔 더 죽어 있고, ................ 혹시 아시는 분 계실려나요????
조정권님의 '목숨'이라는 시입니다. 시 내용은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시길
양치는 선비가 등록한 시가 감정을 말하다 ""목숨"" 살아있는 한 내게 말을 걸어올 시들... 마음의 어디를 동여맨 채 살아가는 이를 사랑한 것이 무섭다고 너는 말했다 두 팔을 아래로 내린...사람들 틈에서 마음껏 사랑하며 살아가는 일 이 세상 여자면 누구나 바라는,,, http://cafe.daum.net/ghomestay
우와... 이 시 아는 사람들이 꽤 있었군요... 반갑습니다..허헛
우와.. 신기하네요 저도 이시를 인터넷상에서 한번 읽어본적이있었는데 많은분들이알고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