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까지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위험지역만 가시지 않으면 안전합니다.

금반지 낀다고 해서 위험 하다고 하면 필리핀에서 금반지 낄사람이 얼마 없겠죠. 다만 금반지를 끼고 어떤 장소에 가냐가 중요 할듯 합니다. 그나마 몰이나 안전한 장소에서는 상관 없겠고 그 외 에서는 뭐 때에 따라서는 위험 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네요.

전는 결혼반지와 목걸이(2냥), 팔찌(1냥 반)를 10년 동안 계속 착용하고 다녔는데 아무일 없었읍니다. 오히려 한번은 팔찌 고리가 끊어져서 땅에 떨어졌는데 뒤에 오던 필리피노가 주워주더군요.

지프니 타시면 위험 할듯~~ 저도 목걸이 하고는 위험지역 안다님니다.!!

가급적 안 하고 다니시는것이 좋죠. 남이 10년동안 아무일 없었다고 나한테도 아무일 없을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외국이니 위험요소를 최대한 제거하는것도 나쁜선택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아~ㅎ 금반지 금목걸이 하나 없는것이 이럴때는 또 좋네요.. 이런 걱정안해도 되고..

한국보다는 최소 2배 이상 위험할듯.... 어제 밤에 혼자 걸어가다 해코지 당할 뻔 했습니다.

밤에는 조심 낮에는 골목길조심하시면 됩니다. 제 필리핀친구가 집에초대해서 간적이있는데 자기옆에 딱붙어오고 카메라는 숨기라하더군요. ㅡㅡ;;

금반지를 낀다고 위험한게 아니라 어디를 다니느냐가 문제겠죠 밤에 유흥가를 돌아다니지 않는다면 별로 위험할건 없습니다.

있는체 하지 말라는 상징적인 이야기일 겁니다.

마닐라의 경우 재래시장(끼아포나 디비소리아 등)에 갈 때는 반드시 귀금속(금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은 집에두 두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 몇 분 혼잡한 재래시장에서 순식간에 낚아채 가더군요. 그외 쇼핑몰 등은 안전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위험한거 같아요..회사 직원이 있는데 회사에서는 끼고 집에 갈때 다 빼고 갑니다.. 오죽 했으면 얼마전 회사 셔틀 버스에 홀드업이 있었을 까요..저도 결혼반지니 머니 안끼고 다닙니당.

금목걸이나 금반지끼고 지프니는 타지마시길.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자기 하기 나름인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