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형 쇼핑몰 SM 에 관한 정보 (3)
"어려움이 바로 기회입니다. 당신이 만약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좌절하 마십시오,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Henry Sy, Sr. 핸리는 1924년 중국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이 운영하는 자그마한 가게를 도우며 자라왔습니다. 나이 12 세에 부모님의 허락을 맞고 필리핀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홀로 외국 생활을 하면서 슬리퍼를 파는 것으로 그의 첫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신발을 마닐라 퀴아포의 길거리에서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발이 다 팔리면 즉시 공장으로 가서 더 많은 신발을 가져왔습니다. 일을하면서 대학 교육을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지는 못했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가는 무렵인 1946년 핸리는 자신만의 가게를 오픈하였으며 아주 분주하게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몇 년이 지나지 않아 핸리는 총 3 개의 가게를 소유하였습니다. 그리고 1958 년 핸리는 브웬디아 리잘(마닐라)에 새로운 가게를 열었는데, 이름을 shoemart 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Shoemart 는 순식간에 유명한 가게가 되었습니다. Shoemart-Avenida 에 이어 Shoemart-Carriedo 를 열었으며 해외로 부터 신발을 수입해서 팔기도 했습니다. 핸리의 고객들은 신발 말고도 다른 여러 가지를 좀 팔아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1972년 핸리는 마닐라에 많은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는 백화점을 열었습니다. 이 후, 마카티, 쿠바오, 노스에자, Centrepoint, Megamall, Cebu City, South mall 을 열었으며 1999 년 세계에서 가장 큰 Mall of Asia 를 Roxas Boulevard (마닐라)에 짓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서적 'Dare To Fail' 의 일부입니다.
아~~~~~ 이렇게 탄생이 된것이군요.. 자수성가 대단하네요 필리핀에서
대단한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