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조심해서 나쁠것 없죠...대형 마켓에서도 잔돈없다고...망설입니다...ㅍㅍ

제이제이마켓에서 잔돈없다구 해서 내뒤로 10명이상 세워놓고 30분 기다려서 1페소까지 다 받아온적 있음.

바로 그자리에서 확인 또 확인 .. ~~일단 돌아서면 그만 입니다. 그때는 늦습니다..

저는 제가 경험한 일이나 제 친구나 손님이 당한 경험만 적습니다. 외국에 살면서 최대한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거짓말 좀 하지 맙시다. 거스름돈 틀리게 계산하는게 일반적이라니 ..참나 어디든 손님 앞에서 돈 세어 보이며 거스름돈 건네줍니다. 만약 틀렸으면 본인 부주의고 직원의 실수일뿐. 거짓말 하지말고 일반화 시키지 맙시다.

조금 예민한 댓글도 잇지만 맞는듯합니다... 일반적인 정도는 아니던데요..^^ 손바닥에 착착 세면서 얻어주던데요.. 특히 제이제이같은 일반 마켓은 외국인이든 자국민이든 신경쓰지도않더군요.. 그닥 친절도 불친절도 안느껴지는 그냥 편한 슈퍼이용하는 느낌인데 외국인이라서 조심하자?? 조금은 예민한듯한 글같아보입니다.. 물론 조심하지는 취지는 좋지만요^^

편의점들에서 일어나는 경우인데요... 특히 여러개 사는경우 발생합니다... 술 한잔 하신분들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살때 발생하는 일이죠.,.. 스캐너로 찍을때 사지 않은 물건이 같이 올라오고요.. 그바람에 거스름돈은 제대로 줘도... 안산 물건값을 내게 되지요... 이후에 구매 취소해서... 캐쉬어가 먹는것은 제 추정입니다.... 많은 편의점에서 일어납니다...

필리핀 모든 편의점이 그러진 않지만.. 체크포인트 근방에 있는 편의점들에서는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여러개 사실때는 갯수 확인하세요. 저도 여러번 당할뻔 했는데, 확인하면 그냥 웃으면서 쏘리 합니다.

대형 슈퍼나 외식업체는 그럴 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럴 이유가 없으니까. 필즈애브뉴, 말라테 편의점에선 가끔 발생. 술취하지않았어도, 여행 첫날인 사람은 표가 나니까. 뭘 샀는 지 보면....

필즈 체크포인트 앞쪽에 있는곳 ... 정말 거스름돈 자주 속이더군요. 한국 관광객 대부분이 영수증을 안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