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필드에 빠끌라들 조심하세요~ (9)
위치 :졸리비 뒷쪽, 환전소앞 (아시는분들은 아시리라 봅니다 ㅎㅎ) 어제 퇴근후 약속이 있어 정장바지입고 갔는데 스쳐 지나가더니 오른쪽 주머니에 손을 번개처럼 집어넣어서 안에 물건을 잡아 빼더라구요. 다행히 핸드폰은 왼쪽주머니 지갑은 뒷쪽주머니에 넣고 단추채워서 큰일은 모면했네요 오른쪽 주머니에서 떨어진 담배는 혹시나 장난질 할까봐 이런 그지 버러지 발싸게 같은 욕을 퍼부어 준후 무시하고 왔네요. 뭐하는 짓이냐고 하니까 경찰서 가자더군요 ㅎㅎ 뭘로 엮어보려고 발광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암튼 조심해야할 사항 하나 추가요~
@ qoeijfwojf - ㅋㅋㅋ진짜 경험해보셧나요? 전 오래보다보니 착한애들 눈인사정돈 받아주지만 제눈인사의 답례로 살짝 스킨쉽하면 아직 닭살이ㅠ
이런 큰일날뻔햇네요ㅠ 경찰서안가신것도 잘하셧구요 망할끌라들 일이나열심히하지 ㅉㅉ
아우 ㅅㅂ 엉아들.... 착한 엉아들도 많은데 큰일 볼 뻔.
푸하하하하하~~미치겠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급적 접근금지 ... ㅎㅎㅎ그게 좋지 않을까함다...^^7^^
@ 아수왕 - 접근을 그 파끌라들이 하지 않나요 ㅎㅎ 제가 접근한거 아닙니다 ㅠㅠ 손 겁나 빨라요. 스쳐지나가면서 어깨 툭 부딪히면서 손이 쑥들어와요 안에있는거 빼고 안걸리려고 바닥에 떨구고 차더라구요
눈뜨고 코 베가는 세상이라더니.... 1월의 미션 >>>>>>>>>>>>>>>>> 빠끌라를 조심하라...
흑흑흑 친구 게이가 왜 자꾸 자기랑 결혼 안하냐구... 결혼하자고 조르는데... 미치겠요...농담인지. 진담인지... 이름있는 학원선생이고 걍 잘생겻다 할 정도의 남자 외모요.... 다른친구에게 들으니 학원서 여학생들에게 인기는 짱이라고 하던데요.... 예갸... 여자는 별로 신경 않쓰는 듯.... 계속 친구 관계를 유지해야 할지...
@ 범S - 저도 콜센터 근무오래해서 아는데 난 남자한테 관심없으나 친구를 잃고 싶지 않으니 그러지마라 진지하게 말씀하시면 농담이었다 할수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