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고 싶은 글

<p><strong>즐겁고 기쁜일을 만나게되면 </strong></p> <p><strong>가슴뿌듯한 행복을느끼게된다.</strong></p> <p><strong>&nbsp;</strong></p> <p><strong>길을가다가 눈에보여 지는 모든것들에게서</strong></p> <p><strong>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strong></p> <p><strong>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수없고,</strong></p> <p><strong>눈에 보여 지는 모든것들이다.</strong></p> <p><strong>생동감넘치는 행복일 수는없다.</strong></p> <p><strong>&nbsp;</strong></p> <p><strong>순탄한길이 어디있던가. 가다보면때론,</strong></p> <p><strong>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때도 있는 법이다.</strong></p> <p><strong>까닭모를 서러움에 목이 메는것은 </strong></p> <p><strong>육신이 지쳐있어 앞이보이지 않기때문이다.</strong></p> <p><strong>&nbsp;</strong></p> <p><strong>"</strong><strong>힘들면 쉬어가세요"</strong></p> <p><strong>쉼터에앉아 눈물을 흠쳐 내고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strong></p> <p><strong>크게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보인다.</strong></p> <p><strong>&nbsp;</strong></p> <p><strong>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앉아 쉬며 </strong></p> <p><strong>온길을 돌아 볼일이다.</strong></p> <p><strong>발아래 까마득한 저길 많이도 오지않았는가 </strong></p> <p><strong>내가 온 길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strong></p> <p><strong>&nbsp;</strong></p> <p><strong>그러기에, </strong></p> <p><strong>즐거움만 찾지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한다.</strong></p> <p><strong>아픈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strong></p> <p><strong>새로움을 볼 수 있기때문이다.</strong></p> <p><strong>&nbsp;</strong></p> <p><strong>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뜨라 행복은 </strong></p> <p><strong>닫힌 마음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뿐이다.</strong></p> <p><strong>&nbsp;</strong></p> <p><strong>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strong></p> <p><strong>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strong></p> <p><strong>남은 길...어찌 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strong></p> <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