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환전 사기주의
백만원 남짓 큰돈일까요 작은 돈일까요<br />잘알고 지내던 지인의 급한 소액환전 해줘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br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고 믿어도 될까요<br /><br />이 모든 질문의 답은 이곳 필리핀에선 무조건 no입니다<br />많은것이 제한적이지만 특히 돈거래는 어떠한식 동업하기 빌려주기 지인간 소액환전까지도 모든걸 주의하셔야합니다<br /><br />한 오백정도이하 떼여도 어디가서 하소연할수없는 소액 빌리기<br />이백만원이하 신용을 그야말로 서로 도움정도의 지인간 소액환전 그자리에서 얼굴보고 돈들고 아니라면 그냥 떼여갑니다<br />이렇게 이사람저사람 빌리고 속이고하며 살아가는 사람 많습니다<br /><br />총질해버리면되지 싶어도 사람고용해 감금폭행 사고 싶어도 그 돈이 더 드는 이런 거지같은 소액사기 옆집치고 앞집치고 뒷집치고 하면서도 잘사는 이곳 <br />저도 한 이삼천 금방 오신분들 해먹을려면 눈감고도하겠는데<br />자식 키우면서 사니 그리 않하고 서로 믿으려고 애쓰며 아이들 옳은것이 우엇이라 가르치며 살러고 죄안짓고사는겁니다 그런데 죄않짓고 남 해롭게하지 않고 사는게 제일 어렵고 힘든세상이네요<br /><br />서로 믿고 힘이되는 교민사회되었으면 합니다<br /><br />작은돈이라고 잘 알고 지낸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특히 아이키운다고 믿지마세요 <br />돈거래는 아무리 작은돈이라도 그 자리에서 앞집살아도 돈들고 그자리에서 거래하시길<br /><br />요즘 당하신분들이 주변에 계셔 환기시킵니다
오해가 있으실까 미리 말씀드립니다 본글은 절대 건전한 환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지칭한것이 아닙니다 개인간 그것도 잘아는 지인간의 문제를 언급하는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더 슬픈 현실이긴하지만요 폰으로 입력하다보니 오타가 많습니다 읽는데 불편을드려죄송합니다 좋은 내용도아니면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br /><br />저는, 여기서 장사하시던 분인데.. 가끔 환전도 하곤 했습니다.<br />서로 잘 맞아서, 기준환율로 가끔씩 거래하곤 했었죠.<br /><br />그랬다가, 얼마를 환전하면서,, 일부는 수표를 받았어요.<br /><br />그래서, 저는, 고정적으로 집세 내야하니,<br />그 금액을 집세에 해당하는 수표로 서너장 받았죠.<br /><br />그런데, 두번째달엔가 집주인이 수표가 되돌아왔다고 하더군요..<br />그분도 해결도 못하고, 다시 제 돈으로 내야했죠.<br /><br />돈이야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환전하면서 돈을 못받고,,<br />서로 잘알고 지내던 사이도 참 뭐하게 되더군요.
새겨 들을 말이지만, 이게 참 어렵습니다.<br />한달 두달, 일년 이년, 가끔이라도 어울려 지내던 사람인데, 느닷없이 부탁받으면 찝찝해도 거절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br />그러다 한번 두번 별탈없이 거래가 깔끔하게 이루어지면 괜히 의심했나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러다 나중에 큰 건으로 터지는 건가요?...
세부 생활이 얼마 안되었지만 저도 벌써 경험 한번 해버렸네요..<br />급친으로 접근하시더니 급하게 빌려 달라시기에 삼일뒤에 꼭 돌려 준다고....<br />그냥 한달이 후르륵 지나가고 지금은 제전화를 잘안받으시는군요...<br />이게 무슨 경운지...<br /><br />친해 지기두 겁납니다.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