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피나를 Asawa로 둔 사람에게,


<p>&nbsp; 저는 지금의 필리피나 처를 만나기 전, 너무나 힘든 세상을 살았답니다. 누군가 이런 얘기를 하대요! 필리핀 사람과 살면 득도를 한다고요! 맞습니다.거기에 ,많은 부분 공감하니까요! 저도 득도하는 과정 중에 처를 마음 아프게 했고,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요! 모든 것은 저의 잘못이 맞습니다.왜냐면요!제가 처에게 잘못한게 있어서 처가 저에게 동의를 못했을 거니까요! 우리 필고 가족 중에 필리피나와 한국 남편 커플 여러분!!!!!! 우리 힘 내시게요! 인생 별 거 아닙니다.항상 자기 곁에 있는 남편를 진정으로 사랑해 주는 필리피나 마누라 우리 사랑해 주십시다. 만약에 내세가 있다면,저는 지금 필리피나 마누라를&nbsp;꼭 다시 만나서 마음 아픈 과정 없이 시작 부터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p>

Comment List

<p>제가 &nbsp;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지인 분들중에 필리핀분과 결혼 해서 아이들 낳고</p> <p>잘사시는분들 있어요.부럽더군요.물론 이질적인 문화에서 오는 &nbsp;아픔이 가끔 있는것도 사실이지만</p> <p>같이 사는 행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p> <p>한국도 결혼하고 싸우고 이혼하고 하잖아요.필리핀 문화를 이해하고 너그럽게 포용한다면</p> <p>돌아오는것은 행복한 미래입니다.</p>

<p>@ 이방인 님에게...좋은 덕담..좋으네요^^</p>

<p>@ 이방인 님에게.</p> <p>.얼마나 인연이 닿았으면, 머나먼 나라의 짝을 만났을까요! 전 카톨릭이지만, 불교에서 현생에서 옷깃 한번 스치는게,&nbsp;전 생에서 수만번의 교류가 있어야, 만난다고하니, 상상만 해도 잘해 주어도 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p>

<p>@ 닥터이양래 님에게...^ㅡㅡㅡㅡㅡㅡㅡㅡ^ 전 생에서 수만번의 교류가 있어야, 만난다고하니=멋진말입니다.</p>

<p>정말 힘든것이 문화를 이기는것 같습니다. 함께 잘 사시는 모든 분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행복하세요.</p>

<p>@ sofur 님에게...</p> <p>예,Sir,,,</p>

<p>@ 심연의자 님에게...</p> <p>눈이 쳐다 보는 방향에 있었다면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그리고, 쳐다 보는 방향이 아니 셨다 하더라도,본인의 의지로 눈을 돌려 보셨더라도,마누라 모르게 보시고,그때만 잠깐 한 눈만 파시고,마누라 사랑할때, 마누라만 사랑하면 마누라는 행복해 할겁니다.</p>

<p>저도 지금 피나 여친과 사이가 안 좋은 상태인데 이 글을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p>

<p>@ 하키1 님에게...</p> <p>아직은... 득도하는 과정이 있어야하기 때문이라서 일까요!...</p>

저도 첨에는 그런식인데... 걍 무시하면 대더라고요 첨에 한번...참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걍 무시하고 좀 있다가 다시..또 다시 인인인인 1000번만 외치면...

<p>@ 종합선물셋트 님에게...</p> <p>존경합니다.</p> <p>참을 '인' 세번이면 살인을 면한다는데.</p> <p>1000번을을 외치신다니,</p> <p>필리피나와 천생연분입니다.</p>

<p>저도 마누라와 같은 여친이랑 아기랑 잘 살고 있네요.내세가 있다면 지금 필리핀 마누라 결혼 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내 마누라랑 사랑하고 잘 살고 있으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문화에 대한 이질감 있습니다만 ,서로 존중하며 &nbsp;바르게 살아가고 있는데 그것 뭐 대수겠습니까 ?</p>

<p>@ kent 님에게...</p> <p>잘 사세요! 우린 행복한 사람들이잖아요!!!</p>

<p>@ 닥터이양래 님에게...열심히 이해하면서 살아가야겠죠 , 전 조그만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p>

<p>@ 닥터이양래 님에게...닥터이양래님도 사랑하는 이와 행복하시길 .....내세에는 우리 마누라가 저랑 안 산다고 하던데....... ^^ 저가 다음 생애에는 예쁜 백인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더니&nbsp; ,복수 한답시고 ... 저랑 내세에 안산답니다....^^ </p>

<p>@ kent 님에게...</p> <p>아내께서는 물론"Joke"인 줄 알고 대답 하셨을 겁니다!</p> <p>인생은 "Give and Take"인것을요!</p>

<p>@ 닥터이양래 님에게...요 몇일 전에 아내에게 행복하냐고 물어 본적 있느냐 라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답해주셨는데 ,한 분 기억하는 답글이 닥터이양래님이 말씀 하시는 맥락이랑 같기에 되새겨 봅니다. "아내에게 물어 볼 필요 없이 자신이 행복하면 마누라도 행복하다"라는 뜻이 였는데요 ."give and take " 좋은 행복이라는 씨앗을 뿌려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nbsp; 행복하세요 </p>

<p>@ kent 님에게...</p> <p>감사합니다.</p> <p>새해 하시는 일..</p> <p>번창하시길....</p> <p>건강도 챙기시면서'''</p>

<p>@ kent 님에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 />서로 존중하며 바르게 살아가고 있는데 그것 뭐 대수겠습니까 ?&gt;&gt;&gt;&gt;&gt;&gt;이말 한마리도 정리 끝~~!!!</p>

<p>@ 굿필렌트카 님에게...</p> <p>그렇죠! 처를 존중하는게 최고아닙니까?</p>

<p>사람 사는게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nbsp;</p>

<p>@ 편안한밤 님에게...</p> <p>동감합니다..</p> <p>좀 넓게 보면 다 비숫하죠..ㅎㅎ</p> <p>&nbsp;</p>

<p>@ 편안한밤 님에게...<br />아,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존경합니다..</p>

<p>사랑 참 쉽지 않죠?</p> <p>X</p>

<p>@ chris00 님에게...</p> <p>그럼요! 간단합니다.</p> <p>사랑해 ! 여보라고 잊을 만 하면,또 하고,</p> <p>또 하고....말로만 사랑하지 말고</p> <p>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면 됩니다...</p> <p>몸이라 하니, 이상 야릇한 상상이...</p> <p>맞습니다. 그 야릇한 상상이</p> <p>'Correct' 입니다.</p>

<p>저도 코필커플로써 동감합니다</p> <p>싫은 점도있지만 어디 한국 커플이라고 안그럴까요</p> <p>오히려 다르다고 인정하고 합의점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p>많이 대화하셔야합니다 적어도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니 그들도 우리를 이해못하는 격차를 줄여야합니다</p>

<p>서로 단점을 매워줄 수 있는 사이까지 발전을 하였다면... 최고의 커플이 아닐까요?</p> <p>아직도 제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ㅎㅎ</p>

<p>어떤경우에는 문화의 차이에서오는 이질감이 더 좋을때도 있네요...</p> <p>서로 이해 할려고 하니 말입니다.</p> <p>&nbsp;</p>

<p>한국 신랑이 힘든만큼 필리핀 부인들도 힘든건 아마도 같을겁니다.<br />즉 서로가 힘들다는건 서로간에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의 차이겠지요.<br />각자의 문화를 존중하세요. 좋은 문화든 나쁜 문화든지...<br />오랜 문화에 젖어있는 인간의 습성은 쉽게 바꾸기 어렵습니다. <br />때문에 천천히... 서로가 편해질때까지 기다리면서 여유를 가지세요.<br />"역지사지" 상태편의 입장에서 생각 하시면 마음이 편한 할겁니다.<br />저도 마음을 비웠더니 3년만에 와이프가 저를 따르더군요.<br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죠? 부부 서로간 부정적이면 코필분들의 행복된 삶은 <br />기대하기 어렵울겁니다.<br />결혼 8년차 뜬금없이 주절 거렸네요. 죄송합니다 ^^</p>

<p><span class="ch">易地思之</span> <strong class="hl">역지사지</strong> 이 말은 제가 늘 가훈처럼 가슴에 두고 살아가는</p> <p>사자성어중에 하나입니다.</p> <p>사람이 행하는 일에는 말로서 안될 일이없을 텐데요....</p> <p>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한 번 정도 생각을 해보고 난 후에</p> <p>화를 내거나 어떠한 행사를 행한다면 조금이나마 좋아질 듯합니다.</p> <p>필리피나와의 문제는 언젠가 답글에도 올렸지만,</p> <p>이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문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p> <p>양자간의 원활한 대화가 안 된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겠죠......</p> <p>필리피나가 되었던 일본여자가 되었던</p> <p>혹이나 한국 여자가 되었던 대화의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의 시발점이 아니였을 까요?</p> <p>전 따갈로그어를 못합니다.</p> <p>그러나 영어는 한국어만큼 합니다.</p> <p>그래서 지금까지 문제없이 살지는 않았습니다.</p> <p>많은 문제가 있었는데요.....</p> <p>5년 동안 잘 풀어가면서 살아왔습니다.</p> <p>행복하게 해 준다는 약속은 안 합니다.</p> <p>다만,</p> <p>버리고 가지는 않겠다 했습니다.</p> <p>그 한 가지 약속만 했습니다.</p>

<p>@ 아라신 님에게... 지당하신 말씀!</p> <p>공감하며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노력하면 받아 들이게 되지요, 외국인인데 더욱 많은 대화가 필요하구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p>

<p>행복하시고이쁜사랑 이어가세요</p>

<p>서로 이해하며 배려해 가면서 마음 맞추어 살아야지요</p> <p>욕심버리고 눈 높이 낮추어 살다보니 많은 부분들이 이해 되더라구요.</p> <p>어떤 문제가 있을땐 자세히 설명을 잘하면 금방 알아듣고 따라오더라구요,</p> <p>모두 행복하게 잘 사세요.</p>

<p>행복하십시요</p>

<p>국제결혼 그 자체가 서로(배우자)간에 이해심,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스트레스의 연속일겁니다.</p> <p>각자 자기나라의 관습,풍습,문화,정서등으로 머리속에 꽉 차 있는데...</p> <p>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이해하고 참고 하려면 많은 인내와 참을성이 필요할겁니다.</p> <p>그걸 극복한 사람들이 제 주변엔 많더군요. 그분들은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잘들 살고 있습니다.</p>

<p>정말이지 잘해주어야지 싶다가도 한바탕하고 정말 매년 반복인데...그래도 잘해주어야 겠지요...</p> <p>애들 3명 낳아주엇으니....내공이 아니라 득도를 하네여....ㅠㅠ 그래도 가족문화는 이해하기 싫어여..너무들 풀어져서 살아가니...가르쳐도 고쳐지지도 않고요 가족들은 포기하고 마누라만 잘교육시키는중...모두 복많이 받으시고 힘들 내세요 ^^</p>

<p>서로간의 이해가 제일 필요한거 같아요 !!!</p>

<p>우리와 필리핀 여자가 제일 트러블 나는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여자문제 아닐까요? ^^</p>

<p>마침 asawa가 무슨 의미인지 직접 배운날에 보는 좋은 글이네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p>

<p>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p> <p>평생그런마음으로&nbsp; 아내를 대하신다면 두분모두 행복하실거에요.</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한국 사람들끼리 결혼해서 사는동안도 트러블이 많은데 문화가 다는 필리피노와 살면 힘든점이 더 많을거라 생각이 드네요.</p> <p>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p> <p>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p>

<p>남의일 같지가 않아 댓글을 남깁니다.</p>

<p>필리피나와 결혼해서 사는건 하기나름이겠죠.어느나라든 똑같죠.잘해주면 따라오겠됴.</p>

<p>정상적인 가정 에서 자란 필리피나가 정상적으로 한국남자와 사랑을해서 만나는경우가 아닌,</p> <p>극서민들(업소녀등) 과 관광객 혹은 한국남자와 만나서 사랑을 한다는 경우는</p> <p>대부분 가족을위해 생계를 위해 혹은 안정된 생활 등 거짓만남 인데 그것을 모르는 관광객 들이 많지요</p> <p>"이 여자는 나에게만 이렇게 한다" 라는 착각을 제일 많이 합니다.</p>

<p>정말 어려운 부분 많지요...</p> <p>상처하고 필에와 5년만에 내 나이의 절반인 아내와 5년 살고있습니다.</p> <p>서로 곁눈질 안하고 장점만 보고 칭찬만하고 살아가니 늙어 병들면 수발다하고 평생 나만 생각하며</p> <p>산다며 호언하네요..</p> <p>한필 가족여러분 배려와 칭찬만 더하면 불행할 이유가 없습니다.</p> <p>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t;!&lt;</p>

<p>좋은글이네요 ㅎㅎ&nbsp;</p> <p>필리핀사람이라고 해서 다 못믿을 사람만 있는건 아니니깐요 ㅎ</p> <p>문화가 다를뿐이지 사람이 아닌건 아니니깐요 ㅎ 같은 사람&nbsp;</p> <p>이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p>

앞으로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p>저도 그럴겁니다&nbsp;</p>

<p>결혼 32년차 지나가내요</p> <p>언어가 통해도 문화가 갇아도 말도 많고 탈도 많죠..</p> <p>사랑은 받는것이 아닌 주는것으로 알면 그리 큰문제가 없다고 봅니다</p> <p>그래도 가끔 스팀메타가 오르기는 하죠 ㅎㅎ</p> <p>&nbsp;</p>

<p>좋은 가정 꾸려서 잘사시면 되죠</p>

<p>제 처는 처음 만났을때부터 아이태어나 서도 지금도 물심양면 저를 도와줍니다.</p> <p>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처 식구들이랑 함께 생활하는데 한국 생활보다 행복하네요 ㅎㅎ&nbsp;</p>


Post List

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앙헬레스, page: 58

Page58of97, total posts: 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