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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터미널에서 발리바고 쪽으로 걸어오다 보면 다리 건너서 (써클근처) 사람 별로 없는 곳에서 대낮에 초.중고생들로 보이는 애들이 소매치기 합니다.... 여러명이 떼로 다니면서 강도짓하니 싸우지도 못하고 또 싸우더라도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때리려고 하니 돌을 던지려고 하더라구요..(몇백페소 주머니에서 빼갔음) 우범지역이니 트라이크나 지프니라도 타고다니시고 운동삼아 걸어 다니더라도 그쪽 근처로는 가지마세요..
시골에서도 이런일이 있군요..
@ 바람처럼살리라 님에게...앙헬이 시골인가요?
@ hanzi333 님에게...앙헬이 시골이죠. 메트로마닐라에서 2시간~3시간 차로 가야하죠.
@ 바람처럼살리라 님에게... 바기오는 깡촌. 6시간 걸리니.
손목시계 붙잡고 풀으려고 해서 ...조심 또 조심....필즈 맥도날드 건너편에도 꼬맹이들 손버릇 안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조심해야겟네요
^&^ 참말로 끝이 없는 필리핀삶의 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