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도 많지만 아무래도 한국처럼 정은 없는듯해요..

일단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당하고 나면 뭐 후회 뿐이고 되돌릴수 없으니. 저도 경계와 의심을 반복하면서도 또 당합니다.

제가 아는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중에는 소수의 분들이 한국인을 상대로  돈을 갈취하는 작업을 하여 작금의 사태를 만들었다 생각합니다.한국은 자유주의 국가로서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다고 한다지만,한국이 아닌 다른나라 그것도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이유야 어찌됐던간에 할일이 없어서 입에 풀칠이 걱정이라 한다면 하루속히 몸을 바쁘게 해서 일용직이라도 해서 비행기티켓을 끊어 한국에와서 참다운 인생을 살아야 할텐데,무슨 미련이 있어서 필리핀을 떠나지 못하고 필리핀에서 구차하게 살며 한인들을 노리며 살고 있을까요! 그렇게 힘들까요!생각을 바꾸기가 말입니다.인생은 짧은데 말입니다.

제가 오늘 절 경계하는 사람을 만나서인지 오늘은 더더욱 사기꾼들이 미워지네요... 나쁜 사람들.....돌아가시오~~!

착하고 인정 많은 사람도 많지만 외국에 나오면 경계의 대상이 되고 예전 선조들이 말씀하셨던 동방예의지국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