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여행도 변호사랑 동행해야 됨ㅋㅋ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나라네요....

일단 총알에서 내 지문이 안나오면 된다는 말로 들리네요. 결국 무심코 총알을 만지는 것에 주의하는게 우선인것 같고. 사건이 일어난 뒤 공공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하면 된다고 적혀있네요. 어차피 모든 불편함, 비행기, 시간적 손실에 대한 보상은 공항관계자가 지게 되어있다고 적혀있으니 변호사 청구비용 역시 그쪽에서 부담할 일이지요.

그런데 입국시 작업이 있엇던건가요? 출국시 작업이 있었던가요? 지문이 안나온다고 해도 일단 나오면 피곤해지는건 사실이잖습니까? 진짜로 랩에 감고다녀야하나...

위의 내용이 한국이라면 어짜피 법적 보상을 전부 받는 전제하에 진행하겠지만, 한국도 빠른처리가 되지 않는부분이고.. 이나라에서 저 절차를 다 밟아야 하는 시간과 경제적손실부분 그리고 2~3만페소에 없던일로 하자는 쓰레기같은 피노이부패직원들과의 밀당... 글쎄요..

무섭네요

이거 참.....

이거 참.....

요즘 이 나라에서, 외국인은 물론 자국인 에게 까지 이런 짓들을 하여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러 서로 개인이 조심하시고, 심지어 어떤 여행객은 셀폰으로 모든 과정을 촬영하는 이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