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교민피살사건'…유력 용의자 女가정부 체포
<div id="viewTop" class="view_top"> <div class="reporter_info"> <h2>'필리핀 교민피살사건'…유력 용의자 女가정부 체포</h2> <ul> <li>2016-02-29 18:52</li> <li class="email">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a target="_blank">메일보내기</a></li> </ul> </div> <div id="divImgnews" class="view_ban"><iframe src="http://nad.cbs.co.kr/RealMedia/ads/adstream_sx.ads/www.nocutnews.co.kr/article@Right2" width="263" height="74"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div> </div> <div class="content"> <ul class="view_tab"> <li class="txt"><a href="http://www.nocutnews.co.kr/news/r4554913" target="_blank"><strong class="reply">댓글</strong><span id="spnReplyCount">(0)</span></a></li> <li class="snsbox"> <p><a target="_blank"><img src="http://img.nocutnews.co.kr/nocut/v2/news/view/snsFace.gif" alt="페이스북" /></a> <strong>0</strong></p> <p><a target="_blank"><img src="http://img.nocutnews.co.kr/nocut/v2/news/view/snsTwit.gif" alt="트위터" /></a> <strong>0</strong></p> <p><a target="_blank"><img src="http://img.nocutnews.co.kr/nocut/v2/news/view/snsBand.gif" alt="밴드" /></a> <strong>0</strong></p> </li> <li class="info"><a target="_blank">크게보기</a> <a target="_blank">작게보기</a> <a target="_blank">인쇄</a></li> </ul> <div class="viewbox"> <h3> </h3> <div id="pnlContent"> <div class="viewpic pic-center" style="width: 550px;"><img src="http://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16/02/29/20160229185222277593.jpg" alt="" />한국경찰과 필리핀 연방수사국이 회의하고 있는 모습(사진=경찰청 제공)</div> 필리핀 한국인 피살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양국 경찰의 공조수사로 사건 발생 나흘 만에 붙잡혔다. <br /><br />경찰청은 지난 26일 오전(현지시각) 60대 한국인 박모씨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여성 가정부 A씨가 필리핀 연방수사국에 붙잡혔다고 29일 밝혔다. <br /><br />지난 22일 오전 박씨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의 자택에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br /><br />경찰에 따르면, A씨를 용의자로 지목한 건 한국에서 파견된 폐쇄회로(CC)TV·현장감식·법의학·범죄분석 전문가 등 5명의 수사팀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br /><br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인 A씨는 이달 초 가정부로 고용돼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26일 오전에도 박씨와 함께 있던 것으로 CCTV 분석 결과 나타났다. <br /><br />앞서 경찰은 오전 7시 30분에 소란이 있었고, 오전 10시에 약속이 있었다는 이웃집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시간을 오전 7시 30분에서 10시 사이로 추정했다. <br /><br />A씨는 이날 오전 5시 24분 박씨의 집에 들어가 오전 10시 11분에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div style="margin: 15px 0px 0px 15px; width: 250px; text-align: right; float: right;"><iframe src="http://nad.cbs.co.kr/RealMedia/ads/adstream_sx.ads/www.nocutnews.co.kr/article@x08" width="250" height="25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div> <br /><br />여기에 같은 날 A씨가 박씨의 노트북을 이용해 페이스북 계정에 접속한 기록까지 확인됐으며 박씨가 흉기에 찔린 상처가 깊지 않은 점으로 미뤄 피의자는 여성일 가능성이 크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br /><br />따라서 A씨는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그가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br /><br />한편,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피살된 우리 교민과 여행자는 모두 13명으로 집계됐다. <br /><br />대학 교수 출신인 박씨는 7년 전 필리핀으로 은퇴 이민을 떠났다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div> </div> </div> <p><br /><br />Read more: <a href="http://www.nocutnews.co.kr/news/4554913#csidx532e8ec2b19babf8cd95eca84d98a64" target="_blank"> http://www.nocutnews.co.kr/news/4554913#csidx532e8ec2b19babf8cd95eca84d98a64 </a><img src="http://linkback.nocutnews.co.kr/images/onebyone.gif?action_id=532e8ec2b19babf8cd95eca84d98a64" alt="" /><br />Copyright © LinkBack</p>
<p>정말 어린사람이 저런 끔찍한 일을 벌리다니~사건의 시시비비를 떠나 정말 잔혹한 짓이네요 저런일이 이젠 일어나지 않았음하는 바램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p>
<p>정부에서 관심을 가지니 효과가 바로 나타나네요.,</p>
<p>혐의를 완강하게 부인?</p> <p>당연한거 아닌가요?</p> <p> </p> <p>그럼 혐의를 순순히 시인하는 범죄자가 얼마나 될까요?</p> <p>CCTV에 찍히고,</p> <p>"유튜브-최종극" 놈처럼 범행현장에서 녹화비디오가 있어도 절대 안했다고 하는게</p> <p>범죄자들의 심리입니다. </p> <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RAZqQy5Mx8k">https://www.youtube.com/watch?v=RAZqQy5Mx8k</a></p>
<p>식모 애들 보면 제정신이 아닌 애들 많습니다.특히 주말에 나가서 남자 친구 생겼다 그리고 외박하고 왔다 그런 상황을 발견하면 그때부터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것들이 남자만 생기면 정말 정신을 못 차리더라고요. 10에 8-9은 그래요 제가 지금까지 쭉 보아 오기론요.</p>
<p>아때도 무서워서 못쓰겟네</p>
<p>아때도 무서워서 못쓰겟네 아아꼬 필리핀</p>
<p>우짜다가 가정부 손에.???....또다른 배후의 인물이....???</p>
아니 꼭 가정부 를 써야 됩니까? 그냥 직접합시다
<p>사기, 살해 맨 어두운 면만 두각을 나타내니,</p> <p>세상 어디든 사는 이치는 비슷한데,</p> <p>좀더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이 필요로 할 것 같은데,,,</p> <p>한국인이 필리핀 사회를 위하여 무었을 했더라 등</p> <p>좋은 소식을 접해으면 좋을텐데,,, </p>
<p>필리핀 사람들 정말무섭내요ㅜ</p>
<p>오 무섭네요...</p> <p>조용히 살아야지 ..</p>
<p>이젠 가정부 없이 살아야 안전할 것 같아요...</p>
<p>어린 헬퍼에게 아까운 생명을 빼았겼네요.</p> <p>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 </p> <p>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모두 무탈하시기 바랍니다</p>
<p>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고인된분께 죄송하지만 몇년전 까비떼 E골프장에서 토요일 2번 조인 라운딩 한적이 있는데 좋은 대학교수님이라 생각했는데 캐디들 말 절대 친구하지 말라더군요.</p> <p>이유를 물으니 주중 혼자 라운딩때는 캐디에게 심한 성추행으로 기피 맴버 서로 안할려고 한다더군요..</p> <p>범죄 이면에는 또 다른 이유가 분명 있습니다.</p> <p>가난하고 약자라하여 비인간적 취급과 모멸감 주지 않는 한 인격으로 대하면 이들도 진심과 배려에 감사할줄압니다..</p> <p>부디 !!!!!!!!!!</p> <p>꿈을 이루는 필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p> <p> </p> <p> </p> <p> </p>
<p>@ 맛사랍 님에게...<br />예상했든 이유네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사건이 발생한 이유도 중요하죠. ㅠ</p>
<p>@ 맛사랍 님에게...</p> <p>저도 보통 이런 일은 어느 정도 본인에게도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메이드의 살해 사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청부를 받기에는 저 메이드가 비전문가이니 그건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단독 범행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여자가 남자를 대상으로 보통 큰 마음을 먹어야 하는 게 아닌 것 같아서요...</p>
<p>@ 맛사랍 님에게...</p> <p> </p> <p> 현지 신문에서는 기사가 뭐라고 나느지 참 궁금하네요..</p>
<p>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p>
<p>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
<p>정말 조심 해야 합니다</p> <p>겁이 없는 이십대 초반 아떼들 많아요</p> <p>물건 훔치는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p> <p>화장폼을 아예 본인 방에 갖다 놓고 사용하고 있어서 들고 나오는데도 본인이 구입한것라</p> <p>우기며 아무렇지 않게 말합니다</p> <p>옷이며 화장품이며 핸드폰 삼푸는 당연한거구 음식들 다 손 탑니다</p> <p>열쇠로 잠겨 놓아도 열고 갖고 갑니다</p> <p>그냥 아떼없이 사는게 맘은 편하네요..</p>
<p>이나라도 솜방망이 처벌인가요??</p>
<p>우와 이건 무슨 일인지ㅜㅜ</p> <p>밑에 댓글이 더 성뜩. 무서워요ㅠㅠ</p>
<p>근데 댓글보면 왜 아떼라고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제대로좀 하면 좋겠네요..</p>
<p>세상에 믿을 사람 정말 단 한명도 없는 세상인가 보네요</p>
<p>아이고.,.그래도 잡혀서 다행이네요!! </p>
<p>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하는데...</p>
<p>무서운 나라인거 같네요 모든것을 조심해야 됩니다</p>
<p>흐미 무서워서 아이구. 답혀서 아행이네여.</p>
<p>무슨 원한이 있었을까요???</p>
<p>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안타깝네요 </p>
<p>정말 끔찍한 일이 왜 자꾸 일어 나는지 모르겠어요</p>
<p>필리핀사람들 다 그렇진않지만..자존심은 무지쎄요 쓸데없는거에...</p>
회의중에도 필경찰들 거의 핸드폰으로 수사한다고 바쁜 듯 하네요. 가정부가 왜 그랬을까요? ㅠ
<p>정말 무섭네요 항상 조심성을 나타내야 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p>
<p>이런 미친...</p> <p>어떻게 저런 잔인한 짖을 할수가...</p>
<p>이런.. 왜 혼자 오셨을까??.. 이유가 있겠죠??.. 3년간 13명이면 년간 4명 이상이구나... 안타깝네요..</p>
<p>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
<p>짭새가 한건 올렸네...</p>
<p>한국 티비에도 나왔다고 하던데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