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집 필리핀에도 있나요? (38)
말그대로 막걸리집 있을까요? 갑자기 푸짐하게 차려진 상에 막걸리 한잔이 하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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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막걸리집 있을까요? 갑자기 푸짐하게 차려진 상에 막걸리 한잔이 하고 싶네요 ㅠㅠ
이런집있으면 바로 달려갑니다. 음식점은 박리다매가 아니면 신선한 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기대할수없는데, 필리핀은 여건상 그게 불가능하거든요. 손님없는 집에서 반찬의 재활용이 되고, 신선하지않은 음식때문에 손님이 떨어지고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 park03 님에게... 여긴 좀.. 반찬을 12가지를 몇일간 서빙해본적이 있는데요. 그랬더니 메인메뉴를 몇개 안시키고.. 여러명이서 뭉개는 사람들이 늘어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6개로 줄였습니다. 이 문화에선 할게 아니구나.. 싶어서요.
@ 밍슈님 님에게... 맞아요 리필 리필 참 좋아합니다
@ 같이놀자 님에게...울나라 사람들이나 리필 선수지.. 필리피노들은 리필을 잘 안하다고 하던데 그게 아닌가봐요?
@ 눈티코티 님에게... 예전에는 리필같은거 있는지도 몰라서 안한게 아니라 몰라서 못한게 대부분이구요. 지금은 필리피노들도 한국식당 자주 가다보니 시스템을 잘알게 되어서 엄청 리필해 댑니다. 오히려 리필 안해주면 이식당 이상하다고 까지 하더군요. 한식당=반찬리필 공식이 된것 같아요.
@ 눈티코티 님에게... 두부부침 반찬으로 내주다가 더이상 안 만드는 이유가.. 6번 리필하는 손님도 간혹 있더라구요. 두부 단가가 얼만데-_-;;
이런집은 한국에서도 찾기힘들죠. 막걸리에 저렇게 푸짐한 안주가 필요한가요. 두부김치ㅋ
한국마트에 막걸리 팔아서 생각날때 한병씩 사다 먹습니다.. 90~120페소 브랜드마다 값이 조금 다르더군요
진수성찬 잘 보았습니다~~!!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막걸리를 좋아하는 일인으로 정말 막걸리에 맞는 반찬을 내주는 식당은 여지껏 보질 못했어요. 그런집이 있다면 좋겠지만...그리고 막거리도 여기선 너무 비싸요.
필리핀에 들어오는 막거리가 월매랑 생생 포천이동막거리가 있는데 전 개적으로 월매막거리가 제일 맛나더라구요~ 가격은 한국의 2배가까이하는게 아쉽긴해도 사진보니 막거리가 땡기는 저녁이 되겠네요~^^
하이고...거기가..어데인가요? 겁나개..반찬 많내요..침만 꼴칵 하다가...뒤지것 습니다.전라도...어디?
막걸리 먹고싶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막걸리집이 아닌 실비집 아닌가요?
전주에 있는 막걸리집이 생각 나네요... 막걸리 많이 먹을수록 더비싸고 좋은 안주가 나오던데요...
마닐라에 막걸리집은 없을걸요...막걸리 파는 식당은 있지만 저렇게 푸짐한 한상은 보시기가 어려울 겁니다..
사진속 장소는 어디인가요? 궁금하네요... .
당연히 필핀 식당 아니겠죠???ㅋ
반호표받고 줄서도 기다랍니다 이런집은...반찬좀 보세요~~
사진에 보면 여기서 구할수 없는 재료들이 몇가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배로 실어올수도 있겠지만, 그렇게되면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막걸리 비싼 것처럼 말이죠.
아/.....먹고 싶네요.. 아이쿠...
구미가 당기네요'' 유익하고 합당한정보 얻으시고 포인트 이벤트중에 대박도 나시길...
전주 삼천동 막걸리집생각납니다 빠른시일에가서.....벌컥벌컥 마셔야지여 ㅎㅎㅎㅎㅎㅎ
저 정도의 상은 한정식집 수준이네요 북한산 산입구 언저리에 늘어선 파전집.. 막걸리에 도토리묵 파전이면 훌륭하죠~~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ㅍㅇㅌ 감사 합니다~~^^;;
정말 상다리가 휘어지는군요 참 맛있어보이는 밥상입니다.
이런집있으면 바로 달려갑니다. 음식점은 박리다매가 아니면 신선한 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기대할수없는데, 필리핀은 여건상 그게 불가능하거든요. 손님없는 집에서 반찬의 재활용이 되고, 신선하지않은 음식때문에 손님이 떨어지고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그저 와~와~ 감탄사만 나오네요ㅋ 저런곳은 저도 가고 싶네요ㅋㅋ 술이 그냥 막 땡기네요~ㅋ
근데 반찬 나오는 스타일을 보니 마산 통술집이나 통영 다찌집 같네요. 거긴 술시키면 안주가 한상씩 나오죠 ㅎㅎ 아마 기본 인당 주류 1병씩 시켜야 되고 보통 한병당 1만원 정도 선 이었던것 같네요. 한 5~6병 넘어가게 마시면 물좋은 날은 활어회도 서비스로 나오고 하던데죠.
@ Allegria 님에게... 경남대쪽에 통술집 기억나네요^^ 한국들어가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ㅋ
이런집있으면 바로 달려갑니다. 음식점은 박리다매가 아니면 신선한 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기대할수없는데, 필리핀은 여건상 그게 불가능하거든요. 필리핀 막걸리는 뚜바.(코코낫 으로만들었습니다}
반찬인지 안주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네요. 막걸리 한잔하고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즐겁네요 필리핀에 아직 이런수준은 없습니다 ㅎ
이런 집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아마 없을 겁니다. 있다면 저에게도 정보 부탁드립니다. 꼭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
필리핀에 이런 식당이 있으면 1병당 얼마 받으까요?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