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전, 간단히 만들기.


동네 분이 고추를 많이 주었습니다. 무엇을 해먹을까 하다가, 퇴근 후 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밀가루 2 숟가락 . 계란 2개. 소금 약간 넣고 휘 저은 후, 고추를 반씩 잘라서 옷을 입힌 후 , 기름에 살짝 튀기듯, 맛간장에 사과 식초를 넣어서 막간장 만듬. 어렵지 않은 만큼 맛 또한 좋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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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로빠로85 님에게... ㅎㅎ 저는 늦게 일이 끝나서 ,대충 만들다 보니, 모양은 잘 안니오더군요. 그래도 많이 있었어요. ^^ 즐거운 날 되시구요. ^^

집을 옮겨야 할듯 싶습니다 시장가면 간단하게 사먹을 수 있는데도 귀차니즘으로 씨레빠 질질끌고 식당가서 혼밥 묵고사는데 거리나 가까워야 빈데라도 붙을텐데 말입니다 ㅋㅋ 요리솜씨가 좋으세요 꽝!

@ 선녀와사겼군 님에게... ㅎㅎ 근처 살면 좋지요. 밤에 일 끝나고 둘이서 돌아다님 좋은데, 가고 싶은데 다 가고. ㅋㅋㅋ 어디 든지, 우하하 ~~~

제가 전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고추전 호박전입니다 고추는 참 맛있는 야채인듯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되고 찌개에 송송 썰어 넣어도 되고 이렇게 전도 만들어 먹고 ㅋ

@ 단무지조아 님에게... 쉬운 거에요. 오늘 만들어 보세여. 사모님 좋아 하실거에요. ㅋㅋ

@ 재키찬 님에게... 만들어 달라고 하면 안되겠습니까? ㅋㅋ 만들어 달라고 해야징 얏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맜있게 만들어서 먹어야지

@ jj조 님에게... 넵 아주 쉬우니 맛있게 만들어서 드셔 보시구여. ^^

우아 대단하십니다 수강을 받고싶습니다 훗날 멋진식당 경영수업하시는것 같아요~~~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ㅎㅎ 아마츄어 인걸요. 주로 잘 만드는게 라면 입니다. ㅋㅋ

돼지고기 갈은것 조금 사다 넣으면 더 맛있게.. 소주도 한잔 생각나셨을듯 한데요..

@ 눈티코티 님에게... 늦게 퇴근 해서 재료 준비를 못해서요. 돼지 고기 넣으면 더 맛있을텐데요. ㅋㅋ

고추전도 만들어서 드실 정도면은 혼자서도 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 미니필립 님에게... 제가 예전에 자취를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그런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잘하실거에요.^^

이쁘게 많들었습니다. 보기도좋고 맛도 있으니 식감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정말 먹고잡은 고추전 ....

고추전을 보니 한국 생각이 더더욱 많이 나네요~~^^ 맛있게 잘 봤습니다!! 눈이 호강하네요...

ㅋㅋㅋ 장가나 가시죠?

@ 돌산님 ~~ 넵 ^^ ㅋㅋ 혼자서는 못살겠어요.

@ 재키찬 님에게... 그걸 아셨으면 직빠로 실행을.....ㅎ

삼촌~ 요리도 하세요?ㅋㅋ 나도 얻어 먹고 싶다!!

저도 고추전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데!! 아직 식전이라그런지 더욱 더 맛있어보이는군요!!

오아 능력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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