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막히면 버스로 한시간 반, 택시타고 30분 이내 정도 되지 않을까요. 엣자 샹그릴라에서 팬퍼시픽까지는 안 막히면 한시간 이내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쿠바오 버스터미널에서 엣자 샹그릴라까지는 길 안막혔을때 5~10분거리입니다..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했나요?.. 전 쿠바오에서부터 엣자 샹그릴라까지로 이해했는데.. 라구나에서부터는 장거리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그날 도로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에 소요시간을 얘기하기가 어렵습니다..

라구나에서 쿠바오로 오는 버스들이 메가몰에서 손님이 내리면 내려주는 것으로 아는데요. 굳이 쿠바오 까지 오셨다가 다시 택시로 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버스기사에게 물어 보시고 메가몰에서 내려 준다면 내리시는게 좋겠네요. 메가몰에서 엣사 상그릴라 까지는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니까요. 에사 상그릴라에서 판파시픽 까지는 트라픽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시간 이상은 잡아야 할것 같네요. 안 막히면 10분 거리입니다만.

위분이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쿠바오행 버스는 에자로 지나가면서 승객이 원하는 장소에 내려줍니다. 처음 표 끊을때 메가몰에 간다고 하면 쿠바오보다 몇페소 저렵할겁니다. ㅋ 그리고 메가몰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주는데 거기서 에자 상그릴라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립니다.

마닐라는 항상 길이 얼마나 막히냐가 먼저 인거 같습니다

라구나에서 버스 타면 메가몰에 내려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메가몰에서 내리면 샹그릴라까지 걸어서 10분입니다.

쿠바오 전에 내리셔야 해요 깔람바에서 쿠바오행(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타시고 가시다 올티가스쪽에서 내리셔야 함 ... 아마 스타몰이었나 정거장이 그랬던것 같아요 ... 암튼 거기서 팬퍼시픽 까지는 정말 교통상황따라 입니다. 모두 막히는 지점이라 ... 대략 30~1시간정도

제가 매일 출근하는 노선인데요. 평일 출퇴근 시간이 아니면 1시간 반정도면 넉넉합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메가몰에서 EDSA 샹그릴라까지는 도보거리이구요. Ayala근처에도 샹그릴라 호텔이 있으니 주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