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누구나 왼쪽에 있습니다.. 신장은 남녀 구분없이 아랫배쪽에 2개가 있습니다..

신장은 양쪽에 하나씩있습니다 폐결핵은 치료를 열심히 하시면 완치 될수있습니다~~~

입양은 좀 신중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 일단 아픈건 한국인 약사분들한테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신장의 위치는 양쪽에 있지 않나요?? 흔히 콩팥이라는... 그리고 입양은 본인의 의지시겠지요...^^ 입양의 목적이 한국에가서 치료를 하시려는것인가요?? 우선 현지병원이나.. 한국 병원에서 치룔를 먼저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위와같은 중대하고 중요한 사안을 필고에서 문의를 하시는건 쫌...지금 당장 입양관련 문의를 아내분께 알아보라고 하셔야죠,외국인이 일일이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그리고 심장은 왼쪽에 있는게 맞으니 걱정 없으셔도 되겠구요..

심장이 왼쪽에 있단건 오타인거같구요. 폐결핵은 다리 허리가 아프진않는데요 혈뇨를 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어릴적 걸려봤어요 입양 절차도 쉽지않고 시간도 많이 걸릴텐데 큰일이네요ㅜㅜ

외국인 입양 쉽지않습니다.. ㅜㅜ 잘알아보시고 진행하세요~ 우선 시티홀에 문의해보시구요 상세히 알려 주실써게요

서둘러서 큰 병원으로 가세요. 폐결핵은 아닌거 같구요. 만약, 결핵이라면 신장결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폐결핵이든 신장결핵이든 치료법은 동일하니까 결핵이 맞다면 결핵약만 장기간(약 9개월간) 복용하면 완치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증상만으로 보면 결핵은 아닌거 같구, '급성 신장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급성 사구체신염' 이라고도 합니다. 열나고 다리, 허리 아프고 소변에 피나오고.. 전형적인 급성 신장염 증세입니다. 큰 병원 가서 항생제 집중 치료 받아야해요. 한시가 급합니다. 치료시기 노치면 사망까지도 가능해요. 혹시, 근래에 아이가 피부에 좀 큰 상처나 발진같은게 있었지 않았나요? 아니면 편도선염으로 열병을 앓지는 않았는지요? 그랬을거 같은데요. 이런게 있었을때 제대루 치료하지 않아서 그 합병증으로 급성 신장염(사구체신염)으로 발전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가 더 잘걸려요. 큰 병원에서도 결핵이라고 하면, 급성 신장염 아니냐고 물어보세요. 영어로 여러가지 표현이 있는데, 보통 Acute nephritic syndrome 이라고 하구요. 다르게는 Acute glomerular nephritis, Azotemia(요건 좀 약하게 왔을때), Uremia(요건 한국말로 요독증이라고 하고 심한상태일때)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종이에 이거 써가서 보여주세요. 원인은 세균에 감염된걸 모르고 방치하다 급성 신장염으로 합병증이 오는거에요. 항생제 집중치료 받아야됩니다. 약국에서 구하는 경구약으론 약해서 안되요. 큰 병원가서 입원해서 정맥주사로 집중치료 받아야해요. 그리고,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신장내과 없으면 그냥 내과라도 가세요.

너무 좋은일하시는거같은대 입양은 신중히 한번더 생각하심이..

Chriss1999 님의답글이 저는 잘몰라도 전문가의 정확한 소견인것 같네요.. 빨리 입원 시키는게 정답일것같구여 이과정에서 입양이 나오니 좀 황당스럽네요..

필리핀 의사들의 오진율 상당히 높습니다. 일단 큰 병원 가셔서 치료부터 받게 하시고 입양을 하셔도 늦지 않으실 것 같은데요...

뭔가 진단이 좀 이상한거 같은데~ 좀 큰병원으로가서 정밀 검사 받아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