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발렌따왁 시장에서 식당하시는분들 삼겹살 많이 사오십니다. 상추도 있구요 신문지에 감아놓은 봉지 통으로 7kg정도 합니다 나눠사실수도 있구요. 대파 쪽파 마늘 양파 밤 12시에 가시면 됩니다. 상추는 현지인들이 많이 재배하여 요즘에는 쉽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깻잎은 없네요.

지역이어디신지는 모르겟지만, 앙헬레스에서는 직접 한국 상추 제배해서 납품 하는 분이 계세요,,

아마도 발품을 많이 파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주변 식당하는 주인들 보니까 저렴하고 질 좋은 삼겹살을 구매하기 위해 로컬 도매상을 찾아서 계약해서 납품공급 받더라구요. 상추도 마찬가지로 로컬시장 등을 방문하셔서 비교해 보시고 계약체결 후 공급받으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추나 야채는 깔띠마에서 구입하시면 될 듯합니다. 가격이야 날씨나 상황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 상추가 고기보다 비쌀때도 있던데요.... 식당하신다 하시니 도매상처럼 물량으로 받으실 형편도 아니실거고 대부분 식당하시는 분들이 깔띠마나 쿠바오에, 발리따왁 등지에서 구매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추쌈이 먹고싶어지네요 ㅎ

무한리필 삼겹살 하시면, 로컬에서 상추 구매 하시면 될것도 같으신데요

외국에서 사업하시는분들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한국보다 2.3배 더 움직이셔야할듯..음식정갈하지않으면 컴플레인 들어오고...하여간 쉬운일은 없는듯 합니다.

발품 열심히 파셔야할꺼같습니다.

저도정보 얻고갑니다ᆢ 행복하고 즐건 주말되세요~^^

상추는 바기오에서 배송 받는게 저렴합니다. 2-3일에 한번 오던데요. 팜팡시장도 바기오에서 배송받아서 판매합니다. 마닐라도 그렇고

식당하신느 사람들만이 아니고 평소에도 알고있으면 좋은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