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필리핀의 안방개념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처음엔 화가 많이 났었는데 ..그냥 하고싶은데로하세요 처남처재가 불편하면 다른방으로 가겠죠 그리하는수밖에는없는듯...

이런 스타일은 절대로 필리핀 스타일이나 개념이 아닙니다. 잘 설명해서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세요.

무서운것은 핑계이고 에어컨이 있는 안방에서 잘려고 하는것이 아닐까요!전 그런 생각이 듭니다.에어컨을 한대 더 들여 놓기가 곤란하시면 방법은 처에게 강력하게 얘기를 해야 겠습니다.좀 조심해 달라고요!지켜질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처남 처제가 유치원생도 아니고 성인이면,그건 필문화가 아니라 처남 처제자질문제 인듯합니다. 직접 말하는거는 안되고요(이건 한국도 매한가지죠.),완충역할을 하는 아내분과 잘 얘기를 하셔야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화내거나 나무래지마시고,차근차근 조리있게 대화를 나눠서,아내분이 처남처제에게 말하도록 하세요.큰방(안방)은 부부의 고유영역이고,특히,한국사람은 사생활을 더욱더 중시하고 하는데, 이렇게 큰방에 들어오고하면 불편하다고요.근데,그렇게 들어오면 아내분도 불편할텐데요. 제 같은경우는 작은방에 선풍기가 고장났을때도 처남이 큰방에 들어온다는거는 생각도 못하던데요. 노크는 기본이고요.

고유문화 아닙니다 아주 버릇이 없는거죠.매형형부인데 아무 노크나 허락이 없이 막들어 온다면 귀중품이나 프라이버시를 지킰 없는것이니 아주 진지하게 와이프가 얘기를 해야겠네요.그래도 안되면 집안 줄입금지.시켜야죠 뭐.

시골 처갓집서 좀떨어진 시내서살때 아내에게 너희 식구들 자주 오면안된다. 한국서 봤지 형제간도안오는거 필요함 밖에서 만났잖혀. 만약 오게되면 밥먹고 가얀다 . 자는거 난 싫다. 안자죠. 앙헬로이사온지 어쩌다오면 자고가지요. 전 2층서 따로자니 아얘 2층은 올라올 일도 없고.... 암튼 왔다하면 한 십여명 옵니다.ㅋ

ㅎㅎㅎ 방법이 없을거 같네요...전 아무도 방에 못들어 오게 합니다...저도 홀닥 벗고 자는데 장모,처남,,노크도 없이 문열고 자는거 다 보고 나간답니다...ㅋㅋㅋ 아예 안방에는 붑외에는 못들어 오게 하세요...

그것 참 이상합니다.....홀딱 벗고 자는데 처제가 들어와서 다같이 잔다는건 이해불가네여...

모르겟어요 전 처음 만날떄부터 지금까지 쭉 같이 살고있는데 동생들하고 동생 와이프들은 제가 있는 방에는 들어오지 않게 여자친구가 말을 해놨더라고요 저 방은 나랑,내남자친구의 공간이라고 말을 하면은 알아들었다고 하는데 한번 좋을쪽으로 해서 말을 해보세요 그럼 개념적인 부분에서 한국사람하고는 많이 틀리기떄문에...

제가보기에도 문화는 아닌것같고 에어컨이 문제인듯하네요

한마디 하세요 방으로 기어들어올 생각이면 내집에 들어올생각도 말라고 이건 필문화가 아니고 그 사람들의 문제점이네요 아내분께도 강력하게 말하세요 이런식이면 내집에 네가족 아무도 못오게할거라고.

쩝~~개념이 전혀 없는겁니다..흔한 말로 가정교육이 안되어 있는거지요...아님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던지...이 사람들 외국인하고 자기들하고 사고가 다르다는 걸 잘알고 있어요... 아주 따끔하게 정색하고 모두가 모여 있는 곳에서 말하세요.. 난 너희들 생각이 어떤지, 문화가 어떤 지 모른다. 하지만 이건 내 원칙이다. ㅇ 이건 꼭 지켜달라..... 큰 소리 내지도 말고, 모든 관계자 모아 놓고, 어느 개인에게 국한하지 말고, 모두에게...심지어는 마누라까지 포함,...여기 내 개인공간,부부공간이다..여하한 경우를 막론하고 출입금지다.....한 번 말하고 나니.,..모두 뚝 발길 끊습니다..아니면 바락바락 화 한 번 더 내시고..

문 잠금장치하고 주무세요

ㅎㅎㅎ 로컬식구들 집에 오는 습관이 들면 나중엔 전 식구들다 옵니다.

처제 처남이 더워서 그러는거 같은데 안방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개념이 없는거 아닐까요.

처제, 처남이 어린인가요? 저는 항상 들어올때도 제눈치보고 물어보고 오던데..

필리핀에서 안방개념이 왜 없죠..? 장인어른방에 아무나 못들어 가죠..이건 그런 부분에 대해 몰랐던 부분이므로 설명을 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계층에 따라 삶의 방식이 다를수는 있으니까요.

그냥 교육을 잘 시키세요

확실하게 말하세여 와이프한테도 처남 처제한테도 여기는 부부의 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