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사관 원래 무성의한가요?? (35)
안녕하세요 우선 이런글을 여기에 작성해두 될련지 몰라 일단 올리지만 문제가 될시 삭제 하겠습니다 필리핀 배우자를 한국으로 모셔가기위해 두세달전 대사관에 가서 서류접수하고 오늘 비자받는날인데 담당자가 출장중이라며 목요일날 오라했다더군요 마누라가 저보고 대사관에 직접전화해서 물어봐라해서 한국대사관에 문의하니 저담당이 출장중이라 목요일에 와야된다하더라구요 제서류가 1년만에 서류준비다되고 마누라는 내일 한국입국한다는 마음으로 백팩이랑 케리어가방40키로짜리 가지고 돈아낀다고 지프니타고 대사관가서 아침 점심도 못먹고 4시간을 기다려서 갔는데 고생한거 생각하니 울컥해서 전화받은 분에게 왜그리 일처리를 그리하느냐 그리하니 스케줄잡힌 control no 를 물어보길래 알려줬더니 신경질적으로 선생님 그거말구요 이러길래 Control no 알려달라면서요 그래서 알려줬자나요 이랬더니 숫자만 있는거래요... 그래서 다시확인하니 passport no 더군요 그래서 아까는 control no라면서요 이랬더니 다른분이랑 연결 시켜드릴께요 하더니 10분넘게 전화기 들고 있었는데 연결 안되서 끊고 마누라한테 전화해서 아직 대사관이냐 물으니 그렇다고 근데 저랑통화했던 여자에게 가서 저담당 언니 언제와요?이렇게 물어보니 하는말이 나는 당신 언니가 아니에요 이말하면서 원천징수영수증이랑 현급지급확인서 메일다시 보내고 연락을 하라고해서 바로 보내고 전화하니 또 안받네요 그리고 우리마누라는 다시 40키로짜리 짐을들고 다바오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마누라가 하는말이 다른건 다괜찮은데 자기를 무시하는것같고 저랑 그여자랑 통화후 더욱더 신경질적으로 했다고하네요 저도 대사관3번 가봤지만 정말 갈때마다 무성의 대충대충 이렇더군요 이런경우 어디에 글을 써야 괜찮을까요???
대사관 영사관님과 직원분 오늘 내일(수요일) 다바오 순회영사 업무로 이곳 다바오에 와 계십니다.
@ 사다리 님에게... 그렇군요...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쉽지만.. 그렇기에 안좋은일들이너무많이생기는..
@ raw 님에게... 벌써 2번째 격고나니...ㅠㅠ 아무튼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교민일에 관심 없어요...그냥 직원으로 일하는 거지... 저는 영사랑 면담이 잡혀져 있었서 시간맞춰 갔는데 결재중이라고 금방 온다고 하더만 1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서 여직원에게 물었더니 별채에 회의하러 갔다고 하더라구요. 저와의 면담은 5분이면 되고 멀리서 시간맞춰 간건데 정말 괘씸하더라구요..회의는 뭔 회의... 두런두런 한가한 잡담이나 한거겠죠... 같은 한국인들에게도 이런데 필리핀인들한텐 더 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교민이 없고 필리핀 국민이 없으면 대사관이 존재할 필요성이 없는건데 그걸 모르고 옥상옥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갑질'이죠...
옛날 말이 틀린 것이 없다는걸 세상을 살다 보면 직면을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배우자가 되었고 남편의 나라로 가기 위해서 서류를 진행하던 차 난관을 만났군요!공무원들을 대하다 보면 느끼게 되는 점이 본인들은 법적으로 제대로된 서류를 요구를 했을텐데,막상 민원인으로서는 많이 해본 일들이 아니다보니 잘못되었을수가 있을 겁니다.여기서 중요한것은 담당 공무원이 한국인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가 불손하게 대했다는거로 이해를 합니다.하지만 공무원 시험이 성적만 좋으면 통과가 되고 면접에서는 자신이 불리할 것 같은 대답엔 친절히 대답들을 하다 보니 인성을 평가하지 못하고 선발을 하다 보니 그런 결과들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대한민국 공무원들주에 제대로된 인성을 갖춘 공무원 정말 찾기가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서두에 말한 옛날 말은 "억울하면 출세를 하라!"입니다. 약자가 세상을 현명하게 사는 일종의 처세술이 "참고 살자!" 이것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사신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많은 공무원들이 다문화가족을 사진이나 찍기 위해 부르고 자기들의 업무의 필요성때 적절히 이용을 하는것에 적응을 해야 할 것 입니다. 그러더 보니 의식있는 다문화 가족들은 그 쪽 사람들은 철저히 담을 쌓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 삽시다! 하루 빨리 두 분이 함께 행복하게 사시길 하느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아쉽네요 대사관이 원래 그렇죠 머
중요한건 우리세금으로 월급 주는 겁니다. 연례행사로 국민의 중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공무원들중 진짜 종으로 생각하는 공무원들 얼마나 될까요? 그나마 창구 업무나 전화 응대 업무보시는 분들은 정규직도 아닌 계약직인것 같은데 ... 대한민국 대사관 계액직 뽑을때 인성면접은 안보시나보네요... ㅆㄺㄷ
대사관 직원들 유명하죠. 그런데..... 요즘 세상이 참 달라요. 뭐가 그리 만들었을까요? 울 꼬마 지가 아쉬울거없음 애비말 전혀 안들어요. 그런데 지 아쉬우면 애비고뭐고 없어요. 난리나요. 콩콩콩 뛰어요. 이시대에 공무원이라해서 친절요? 더러 친절도하고 참 고마울 수도 있어요. 허나 이제 그런거 기대하면 그사람만 맘상하죠. 떨어져살던 머리큰 자식들하고 며칠만 살아보세요. 고성 오고가요. 이젠 바라지마세요. 거꾸로 님이 그위치에있어도 똑같을 겁니다. 한침대쓰는 마눌도 이젠 다 옛이야기네요.
@ 고바우1 님에게... 뭔가 씁쓸하지만..맞는 이야기인듯..
이제는 한국에서 같이지내시겠죠?? 행복하세요^^ 그런데 부족한 서류 메일로 대사관에서 받아 주나보군요. 다행이셨내요.
대사관은 원래 교민일엔 관심 없습니다. 전쟁이나도 알아서 살아남으셔야합니다 납치되도 알아서 살으세요
지인분 셋업당하고 대사관도움 받자고 연락했더만 대사관에서는 전문적으로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셋업 주범잡을 생각만 한다더군요 그러니 필리핀경찰들이 한국사람 호구로보고 셋업을 많이해서 사람이 죽어나가는거겠죠 일본이나 중국은 안그런다는데... 대사관분들 좀 열심히좀하세요 미국대사관이랑 격이 틀리네요 미국대사관은 A직원만가고 필리핀은 C급직원만 보내나보내요?
일에는 순서가 이쓴법인데.. 약속을 해놓구서 약속을 안지키면 당연히 갑질이죠 그러나 오늘 갑자기 잡힌 순회영사 업무라고하니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회원님 께서도 비자를 먼저 받으시고 다른일들을 추진하셨어야 하는데.. 비자를 주고 안주되는 전적으로 영사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만에하나 비자가 리잭되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차분차분 하세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좋은결과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대사관 저도 수차례방문 했는데 매번 모르는거투성이라 물어보고 또 물어봐도" 되게 바빠보이네" 이정도 인상이지 친절한거 같던데요
대사관 하루이틀 그런거 아니고 갈대마다 바쁜척 전화는 안받고 돈받고 하는일 친절하면 좋은데 갑질에 싸가지는 어디다 묻어뒀는지 대사관 갈일없는게 오래사는 비결입니다. 스트레스
정권이 바꿔도 이 놈들은 전혀 바뀌지 않으니 어떡하면 좋을까? 메가지를 흔들 힘이 있어야 하는데... 외교 장관은 뭐하는 건지...?
뭐라고 애기 하기 힘드네요, 사람 상대하기가 ..
대사관에 조그만한 기대도 하면 안 됩니다.. 상처만 받습니다...엄청난 벼슬아치들이 있는곳인데 동사무소 만도 못 한 곳입니다
같은 한국인들에게도 이런데 필리핀인들한텐 더 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교민이 없고 필리핀 국민이 없으면 대사관이 존재할 필요성이 없는건데 그걸 모르고 옥상옥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갑질'이죠...
한국 대사관 언제나좀 개선될려나 참 한심한생각 듭니다..
참 창피한 일입니다 필핀 관공서 형편 없다고들 얘기하는데... 하루 이틀 문제도 아니고 ...ㅠㅠ
참 창피한 일입니다 필핀 관공서 형편 없다고들 얘기하는데... 하루 이틀 문제도 아니고 ...ㅠㅠ
저도 두번정도 가보았지만... 한국인 담당자도 보았지만.. 정말 한국처럼 친절하지못하고 인상은 얼마나쓰고있는지 한국같았으면 진짜 말로는 표현못할정도였습니다.. 말그대로 불친절에 극치죠 ㅎㅎ
대사관 무엇하는 사람들 입니까 철통 밥그릇. 이상입니다
그 담당자 이름 알아내서 외교부에 올리세요...필 대사관 홈피에도 올리구요...아직도 해외 대사관 직원들 갑질 하는곳이 많아요..
영사들과 이야기해봐야 팔이 안쪽으로 굽죠 ^^ 일단 진정하시고 담당한뇬 이름 확인하세요 그다음은 외교부 홈페이지 및 청와대 민원 홈페이지등을 활용하셔서 실명거론하시고 위의 글 내용을 좀더 깔끔히 하신후 민원 넣으세요.(감정적으로 쓰시면 그냥 진상으로 알고 넘겨버립니다.) 확실한건 공무원들 이유있는 민원 제대로 넣으면 100% 문제 생깁니다. 그후에 다시 대사관 가서 그뇬 한번 보시고 ㅄ 하시고 씩 웃어주세요 절대 와이프 분께 보복 못합니다. (뇬이라고 한건 여성비하하고자 한말이 아닙니다. 하는짓이 괘심해서 그랬습니다.)
@ deen 님에게... 아 이왕이면 전화다시 하셔서 위에 일 컴플레인 하시고 대응하는 꼬라지 녹음해서 같이 올리면 더 좋을텐데
대사관에서 일처리를 제대로 하는걸 못봤네요 선거때 빼고 ㅋㅋ
대사관, 영사관 직원들이 한국 주민센터 직원들보다 프로페셔널하지 못하고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술자리에서 필리핀 사람들 게으르고 일처리 답답하다고 욕 못할겁니다. 왜냐면 그들 스스로가 필리핀화 되었으니까요. 저는 그들이 한국말 잘하는 필리핀 사람들로 보입니다. 청와대 신문고에 사연 접수시키세요. 민원이라도 줄기차게 넣어서 대사관,영사관 계약직들 윗선에서 갈구게끔 해야겠지요. 갈구는 사람들이야 공무원들이니 민원에 민감할거라고 봅니다.
@ 멍냐옹 님에게... 맞아요 계속 민원넣어야 해요
바쁘시고 업무가 많겠죠‥ 그래도 "대사관이 원래 그래" "상전들이잖아" 소리 말고 "대사관에 연락하면되지""대사관있는데 뭔 걱정이야"소리 듣고 사시면 더 좋지않겠습니까‥
대사관은 국민위에 서잇는 기관 입니다 ㅡ문제인 정권에서 적폐청산 해야할기관이 외무부라고 생각이드네요
어느분은 우리나라 불친절한 동사무소 같다고 그러더이다..한국에도 아직 불친절한 공무원 있어요
학교서류공증관련 담당이신 연세지긋하신 남자분은 친절했는데 여권관련 30대초중반 여성분은 세상 귀찬음을 다 안고 계시는듯했던 경험. 사람따라 조금씩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