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시기에 대한 조언 (88)
현재 대학2학년인 작은 아이가 군입대를 해야할 때가 됐네요.. 여러분들의 아들이 군대를 가야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 보내실건지.. 좀 늦더라도 정은이 마음이 가라앉으면 보내야 하는건지요? 일단 아이의 의견과 생각은 반영을 안하는걸로.. 그리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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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2학년인 작은 아이가 군입대를 해야할 때가 됐네요.. 여러분들의 아들이 군대를 가야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 보내실건지.. 좀 늦더라도 정은이 마음이 가라앉으면 보내야 하는건지요? 일단 아이의 의견과 생각은 반영을 안하는걸로.. 그리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제 경험상 늦 가을에 추천 드립니다 훌련 받을때 덜 덥지요ᆢ~~^^
@ 아프리카sos 님에게... 한 여름 힌겨울은 피해서.
@ 초초왕 님에게...잘 아시네요ᆢ^^ 자 이제 트럭 몰고 대전에 갑니다 존 밤 되시길 ᆢ쩝~~^^
@ sashimi 님에게... 한국에서 대학 다니는게 아니군요.~
@ sashimi 님에게... 죄송합니다.. 필리핀에는 ROTC제도가 없습니다.. 학사간부후보생은 가능하겠네요..
@ 눈티코티 님에게... 필리핀인데 말이죠, 걱정되시겠어요.. 뭐 그래도 잘 마치더라구요. 지나고보면 별거 아닌듯해요.
정은이놈은 절대로 전쟁 몾일으킵니다 안심하고 군대 보내십시요
@ 늘그자리에 님에게...이거 별짓을 다해도 300점이 안넘어 가네요 ㅎㅎㅎ ㄷ재미없스니다
@ 니가있어좋다 님에게... 천천히 하면 300점 나오는거 같아요. 빨리쓰면 두자리구요,ㅎㅎㅎ
아이의 의견과 생각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본인에게 닥친문제이고 또 결정하고 감수해야하는데 아이와의 대화에서 적절한 시기를 찾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david06 님에게...그러게요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죠 아버지라고 마음대로 보낼순 없죠 대화를 하세요
@ 일호 님에게... 저도 제 아들과 충분히 이야기를 해서 필리핀에서 하이스쿨 졸업하고 그해 8월에 해병대 자원입대 했습니다. 그때 나이 만 18세...친구들은 한국에서 고3 재학중이었었죠... 이미 제대했습니다...
군대는 일찍가야죠
@ SWIND 님에게... 맞아요.. 제 아들도 필리핀에서 하이스쿨 졸업하고 만 18살에 해병대 자원입대하고 제대했습니다.
@ SWIND 님에게...저도 꼭 가고 싶었습니다만 외국인이라고 안받아주더라구요 ㅠㅠ
매도 먼저 맞는다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군대를 안가봐서 모릅니다 패쑤!!!
@ 니가있어좋다 님에게...병무청에 가서 군대 입대 하겠다고 했는데 가라고 손으로저어대서 그냥 왔습니다. 정말 억울 합니다
@ 니가있어좋다 님에게... 그런 아픈사연이 있으셨군요. 뭐 안가려구 기를쓰는자들도 있는데 말이죠
@ 니가있어좋다 님에게...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 군대 얘기만 나오면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나 꿀먹은 벙어리마냥 있기 뭐해서 알아듣는척 같이 웃어 주는척 하느라 개고생입니다. 대한민국은 왜 날 입대 시켜 주질 않아서 나이 먹도록 이고생을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병무청이여 각성하라!!
@ 니가있어좋다 님에게... 신의 아들이라 불리셨겠네요
@ 모두모두 님에게...그 땐 그랬죠 다들 신의 아들이라고 시간이 흐르니 참 군대 안간게 자랑만은 아니더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남자는 군대를 다 가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은 1인 입니다 ㅋ
@ 니가있어좋다 님에게... 제 생각은 굳이 꼭 갔다와야 한다라고 생각안해요 사회의 일원으로 어떻게 살고있느냐 또는 어떻게 살아왔는가가 중요한듯합니다 단 부정하게 회피했다면 그건 아닌듯 싶고요
@ 모두모두 님에게... 아이고 이벤트는 그렇타치고 고만 자야 겠습니다. 내일 일나가야 하는데 이러고 있었네요. 여친이 소파에서 자랍니다 ㅠㅠ 편안한 밤 되세요 ㅎ
@ 모두모두 님에게...전 꼭 가고 싶었습니다 ㅋㅋ 제가 미국국적도 가지고 있었거든요. 지금은 미국 국적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만 가지고 있는데 미국여행 한 번 갈 때마다 입국 심사가 쥐뢀 같아서 괜히 포기했나 싶기도 한데 뭐 그닥 자주 가는 건 아니니 ㅎㅎ 우리 어머니가 늘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십일조 꼬박꼬박 내라고 내것이 아니라고 무슨 말씀인가 했는데 십일조 띵거 먹은 만큼 손해가 오더라구요. 결국 군대는 안가서 2년정도 더 벌었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 안간 기간 만큼 어디에선가는 인생을 허비한 기간이 있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새벽시간에 쓸대없이 주저리주저리 떨었네요. ^^
군대는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모든면에서 이득입니다 북한 걱정은 어차피 걔들은 맨날그러니 시간지나도 똑같습니다
@ 웰씨 님에게... 제 생각에도 졸업하기전에 어느정도 미리 다녀와야 다녀와서 적응 잘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은이가 실수 한번 하면 그건 필리핀도 그렇고 빠지는 지역은 없습니다.
군필자로서... 군대는 이런 저런 조건 따지는거보다 최대한 빨리 갔다 오는게 최선입니다.
@ 명후니 님에게... 제대하고 결혼해서 꾼 최대의 악몽은 다시 입대하는 꿈입니다.
@ 명후니 님에게...글쵸 뻐ㅏㄹ리 갔다오는게 좋쵸 다들 열심히 댓글 다시고 포인트 득하셍ㅛ
시기는 일찍 보내는편이 낫죠. 장단점이 있긴 합니다.
저도 3~4년 뒤면 똑같은 걱정을 하고 있겠죠
보내실것 같으면 남들이 가는정확한 나이때가는것이 좋을것같아요.나이먹고 나이적은놈한테 욕처먹는것도 싫고 날씨로 볼것같으면 4월에서5월쯤가는것이 좋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죠.
군대는 무조건 일찍갔다오는게 정답입니다..
정은이 그넘땜에 부모마음이 편치 안으신가봐요 요즘 군대생활 좋아요 아드님 군생활때 문제있음 중대장이 걱정 안부편지도 보내주고 합니다ㅎㅎㅎ
영장나오면 봐로보내세요 정은이 하고 상관하지마세요 죽는 사람은 잠자다가도 죽어요 운명 입니다. 생각 하세요
@ 내일도 님에게... 전쟁에 관한 통계에서 보면 전쟁이 발발하면 군인보다 민간인 사상자가 더 많다고 하네요
제 아들의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필리핀에서 하이스쿨을 3월에 졸업하고 그해 8월에 해병대에 자원입대 했습니다. 친구들은 한국에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일 때 제 아들은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자대배치를 받은거죠 그때 나이 만 18살이었습니다. 그리고 딱 20살 되던 해에 만기전역 했습니다.
가을에 추천 드립니다 가을은 훈련 받을때 덜 덥지요ㅋㅋㅋᆢ
절대로 전쟁 안납니다 안심하고 군대 보내십시요...
한 여름 힌겨울은 피해서..
군대 가기 좋은 계절은 초봄.가을이 최고져 ㅎㅎㅎ
하루라도 빨리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젊을때 고생은 사서라도 하라고 하자나요..요즘이야 군대 좋자나요..
일찍 갔다오는게 좋습니다..
봄가을 입대가 좋을거라 봅니다
보내야죠 나라사랑이 충천할때요 최일선이 안떨어지기는 바랄것 같네요
보내야죠 나라사랑이 충천할때요 최일선이 안떨어지기는 바랄것 같네요
카추샤 한번 지원해 보는건 어떨지요
지금이 최적기인듯여.. 빨리 신청해야 원하는 달에 갈수있어요 2학년 마치고 얼른보내세요. 정은이 생각하면 평생못보내는거구여 정권이 안정되어 있을때 보내면 아무래도 좀편해요.. 비상도 많이 안걸리고여..
학교 졸업전에 무조건 다녀오세요 이왕 가는거면 지금 정도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본인에게도 입사준비할 시간도 생길 수 있구요
통일이 되거나 정은이가 죽지않는한 항상 긴장상태일겁니다. 기다리다보면 나이많이들어 끌려갈수도 있으니 왠만하면 조금이라도 어릴때 갔다오는게...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돌려놔도 간다잖아요 ㅎ
안갈수 있다면 안가는것도 나쁘진 않ㅇ겠네요
저도 아들이 이달에 육군훈련소에 입소를 합니다. 정은이 때문에 시기조절을 할 필요성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건만 된가면 가능한 빨리 갔다 오는게 좋지요.
졸업하기전 다른 학생들 가는 시기에 보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 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겨울은 추워서 이등병으로 겨울 나기는 좀 어려운거 같습니다. 봄에 가서 여름 보내고 가을 지내고 겨울이 오면 후임도 들어 와서, 좀 낳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인생멋잇다 님에게...공감합니다. 가장 이상적인것 같네요
군대는 가기 싫은 곳입니다. 이래저래 사정 생각하면 미루고 싶은게 사람 심리이지요. 영장나오면 그냥 가야되는 된다고 보고 보내는게 가장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 요즘 ... 군대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나다 보니...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참 보내기 싫을거 같습니다... 꼭 김정은이 아니더라도,,, 총기사건나고 구타사건 나고... 내자식이 피해자가 될수도 있고 가해자가 될수도 있고 과연 무엇이 좋은지 잘 모르겟습니다. 근데 일단 이나라에서 대학교를 빨리 갔다고 하면... 일단 끝나고 보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다음 공부를 할지 취업을 할지 결정이 되는데 학업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보내고 다시 돌아오면.. 뭔가 벌어논 시간을 날리는 느낌입니다. 군대 준비한다고 몇개월 다시 들어온다고 몇개월 .
지금이 입대하기에 좋은 시기인 것 같은데... 가을이라 시원하고..
아!!!! 엄마마음으로 생각하자니.... 이기심 발동이 걸리네요. 나 애국자 되고 싶은데용...ㅎㅎㅎㅎ 어려워요.^^
군대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죠. 군대 갔다 오면 마인드로 변해서 사회 생활도 달라질테고요. 저도 전쟁은 절대 안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만약 최악의 경우에 전쟁이 난다면, 대한민국에서 군대 만큼 안전한 곳도 없습니다.
5월에서 6월 정도요 쫄병때는 아무래도 따뜻한게 좋지 않을까요?
한여름 한겨울은 피해서 가는게 고생 좀 덜하지 않을까요?
@ 미르마루 님에게...정은이는 패싱해도 될것 같습니다만~^^
빨리 보내는거 낫고요. 추울때 더울때는 피하는게 좋겠죠
2학기 끝내고 보내시는게 낳을것 같은데요.
9월10월 ...정도가 아주 적당한것 같습니당.. 내년을 노려보시는것도 나름 괜찮은 생각인듯 합니당
정은이 생각 하시면 아들 군대 못 보냅니다.. 그냥 제 생각에는 훈련 받을 시기가 봄 4월 경이나, 가을 9월경에 입대하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빠르면 빠를 수 록 좋겠지만 학업을 중단하고 가서 제대하고 다시 학업 하기도 그렇고 졸업하고 나이먹고 가기도 그렇고...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학업마치고 가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제아들도 ROTC를... 무조건 추천합니다. 엮시 아이의 의견과 생각을 존경해주고요. 군대는 무조건 하루라도 일찍가야죠.
그냥 일찍 같다오는것이 제일 이죠전 일찍 갇다 왔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10일이 넘는 연휴... 필리핀에서는 긴 연휴를 만끽할 수 없겠지만... 포인트 만큼은 대박들 나세요~~
빨리 갓다오는게 좋지 않을까요 겨울이 너무 추우니 봄 가을 쯤
빨리 다녀오는것을 추천드립니다..ㅎㅎ
빨리 갔다오는게 속편합니다..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아드님이 짋어져야 하고 견뎌야 하는게 더 많아 집니다. 빨리 끝내버리는게 최고입니다.
군대는 빨리가면 빨리갈수록 좋다고합니다
겨울을 한번만 할수 있게 가세요~~ 전 겨울을 3번 12월 23일 입대 2월 23일 전역 절대 피해야 합니다~~ㅠ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아무떄나가면되요 이래 고생저래고생 잘풀리면 잘풀리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