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심야에 가라오케소음 어떻게 좀 안돼나요?


이 시간에도 많이 심하네요 영업 잘됐으며 좋겠는데 민폐까지는 좀 아니잖아요 시간 제한좀 해주시면 안돼나요 - 11시까지라던지 아님 다른 업소처럼 룸을 만드시던지.. 사람이 잘시간에는 좀 자야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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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 알꺼 같네요 저도 밤잠을 설칩니다 ㅜㅜ

@ EdwinSangHyeok 님에게... 저도 대충 어디인지 알것 같습니다..

코리아타운이면 앙헬레스 프렌드쉽 말씀인가요? ㅠㅠ 잠 못자면 피곤한데....

@ 바람끝 님에게... 정도가 좀 심합니다... 12시가 넘어서도 시끄러우니...

두테가 이걸 못하게 한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용 ㅠ

바랑가이 컴플레인 가능 합니다

필리핀 난제 중 하나입니다.. 야간 소음 공해...

가라오케가 아니라 밴드 공연하는거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저도 돼지 멱따는 소리에 주말마다 밤잠을 설친답니다.

@ petro119 님에게... 밴드는 그래도 나아요 ㅎ 취객들 괴성은 ㅠㅠ 아주 미쳐요 ㅎㅎ

뭔놈의 나라가 밀림속 야생동물 파티 같아요 아마 아직도 인간으로 덜성숙된 동물들 같아요

@ 와사노 님에게... 후후 표현력 끝내주시네요 재밌는댓글입니다 좋은주말 되시구요~~~

말해도 말안들어요 순..배째입니다 처음엔 거품물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필화되는건 말릴수 없어요

우리동네도 장난이 아닙니다..매일밤 새벽3시넘게까지 노래소리에 늘상 선잠을 잡니다.. 이나라 환경법은 없나봐요.. 소음 진동규제에 관한 법률 누가좀 만들었으면.. 즈그즐기고 업주는 돈벌고 하는데 왜 다수사람들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가라오케 방으로 몰아넣고 에어컨넣고 계란판 좀 붙이면 될것을..

글만 읽었는데, 어떤 느낌이신지 잘 알 것 같습니다. 전에 마닐라에 살때에도 콘도 옆에 지프니 차고가 있었는데, 꼭 새벽 1시부터 7시까지 야외 가라오케를 틀어놓고 어찌나 노래를 해대던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인타운쪽 야외라면 ..멕시칸 식당 맞은편 레스토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야간에 주변으로 퍼지는 소음이 심하기는 하죠..그런데 그곳이 룸으로 만들기는 어려울텐데 말이죠..

@ 드레이크 님에게... 주변은 듣고있기 힘들어요 ㅠㅠ

ㅠㅜ 아 그정도 이군요..ㅠㅜ 죄송합니다..그런데 그곳이 한국분이하시는 곳인가요? 전 필리핀분이 운영하는줄 알았는데..큰일이네요..ㅠㅜ@ 모두모두 님에게...

@ 모두모두 님에게... 변호사를 사서 소음으로인한 스트레스 정신과 치료, 이로인한 업무지장에 대한 배상 등등등 같다붙일거 많습니다. 필리핀인과 함께 디멘드레터 작성하여 보내세요. 한 4밀리언정도 디멘드하면 되겠네요. 필리핀 스타일로

@ 닥터강 님에게... 와우~ 청구금액이 확 땡기네요 @@;~ 받을수 있을까요? ㅎㅎㅎㅎㅎㅎ 필리핀사람들 통이 굉장히 크군요

@ 모두모두 님에게...멈추도록 합의는 가능할걸요 ㅎㅎ물론 들어간 비용정도는 받아야겠죠

@ 닥터강 님에게... 시끄러워도 4밀리언이면 참을수 있어요 ㅎㅎㅎㅎ

소음 얘기보니 공포의연말이 걱정되네요. 갈수록 줄어들긴하지만...

10시 이후에도 그러면 바랑가이에 정식 항의하시면 됩니다.

실제 이런 불쾌함때문에 실제 바랑가이같은 곳에 신고하신 분들이 있는지요? 경험담을 알고 싶습니다.

@ 박달 님에게... 예전에 살던집 근처에 Bar가 있었는데 가라오케 기계로 야간에 소음이 심했습니다. 그 옆에 살던 미국인 노부부가 따져도 보고 호소도 해봤지만 안통해서 바랑가이 컴플레인 걸고 며칠 조용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그 미국인 노부부는 조용히 그곳을 떠났죠. 온갖 욕설과 심지어 살해협박까지 받고서요. 남은 짐은 그분들이 수양딸처럼 여기고 있던 피나이에게 남기고요. 무슨일이 일어난지는 피나이에게 들얻습니다. 그리고 Bar는 얼마후 예전처럼 영업 하더군요.

@ Terence80 님에게... 따스한 기후를 믿고 터전을 옮긴 부부인데 심상이 컸겠습니다. 오래 시간이 지난 지금이지만 여전히 조심해야 할 것같습니다.

글을보니 피가 끓네요..바르게 돌아가야할게 바르게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자국민이라는 유리함을 바탕으로 도덕과 법을 어기는 사람들이 아무 문제 없이 생활을 한다는게 말이죠..그 노부부는 남은여생을 조용하게 보내고자 온걸텐데 말이죠..정말 끓네요 끓어@ Terence80 님에게...

요즘도 그런게보네요

필핀은 어디나 시끄럽죠.. 전 그게 좋아서 그냥 스트레스 안받아요..

바랑가이에 정식으로 컴플레인 레터 보내시고요 그 다음에 시티홀에 보내시고요. 변호사 통해서 수면방해로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반응이 즉각 올겁니다. 다이아몬드 빌리지에서 한 동안 시끄럽게 밴드 운영하며 식당 운영하던 업체 지금은 조용합니다.

모 호텔 이죠 야외에 가라오케 만들고 매일 ㅎㅎㅎ

업소는 아니었지만 저도 예전에 빌리지 살때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가라오케 빌려서 노래하고 술마시고 떠들고 하는 소리땜에 처음 몇개월은 적응 안되어 잠을 설쳤네요. 콘도로 이사간 후로는 조용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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