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아내에게 송금시 아이만을 위해 돈을 써야 (45)
저는 한국에서 일하고 필리피나아내와 아이가 필 거주중. 사실 별거상태인데요. 아이가 없엇다면 생활비 보낼 필요도 없죠. 제가 생활비 송금하면. 이중 절반이상은 아이가 아닌 아내 친척을 위해 허투루 쓰여집니다. 아이만을 위해 쓰게 하는 좋은 아이디어/시스템 잇을까요? 예를들어...학교입학금이라면.. 영수증과 학교은행구좌를 알려달라. 당신안통하고 학교구좌로 다이렉트로 송금하겟다...이런 아이디어도 생각햇어요 근데 실상 어렵더라구요. 현재...매달 일정금액을 월급처럼 송금하는 상태입니다. 아이키우는 뭐 일괄지급같은 건데...돈보내봣자 사촌팔촌까지 제 돈만 바라보고 무직으로 사는 형국이죠
현실적으로 뾰족한 대안이없어보이는 상황입니다 정말어려운일 이라고 보여지고요 저의 의견은 주기적으로 방문을 하셔서 현실적인 설명을 통해 바뀌어지지 않으면 다른방법이 없어보여요 마음약해져서 계속 송금이 이루어지면 더많은 가족들이 의존하려 할겁니다 큰마음먹고 그냥 이대로가시든가 아니면 중단을 통보하셔야 변화가 있을까말까 일거에요
@ 소금공주 님에게... 좋은글 입니다 마음에 담고 참고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필리핀 스타일에 전형적인 구조입니다. 글쎄요 뭐가 뾰족할까요. 그저 이런이런거에 써라 필요한 금액을 얘기하라라 해서 고것만 주는 밖에요.
@ 열번째 님에게... 그러게요 아이만 데려오실수는 없을까요 엄마하고요~~~
@ 열번째 님에게... 포인트는 받아야겠는데 댓글 달 자리가 없어요. 이렇게 라도 해야하는 내가 왜 이러나도 싶네요.
정말 마음쓰이시겠네요 가족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라 애엄마도 거절하기도 매우 힘들것 같습니다~~~
어렵네요ㅠㅠ 힘내셔요
@ 매니져min 님에게... 정말 어려워요.ㅡ..ㅡ
참 사촌팔촌까지..... 미치죠. 일단 한두달 끊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후에는 보내시던것 반으로 줄여서 보내면 어떨지요?? 무지 힘든 숙제를 주셨네요. 경험 많으신 코필가족의 의견이 필요해 보입니다.에궁..
얼마를 보내시는지요..? 주거비, 학비, 식비 계산해서 적정금액 보내주고 더이상의 요구는 딱 잘라야겠죠.. 더 요구하면 기존 보내는것도 못보낸다는 압박과 함께..
그냥 아이를 한구 으로 데려와서 키우시는 건 어떠실련지.. 뽀족한 대안은 없는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만페소만 보내주시고 현명하게 대처 하세요 이.천.십.팔.년.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선녀사기친넘 님에게...좀적지않나요?물가 장난아니드만요.담배한갑80와이파이50 맥주2병 160. 제 기준입니다.매일....ㅎㅎㅎ
@ 진고개신사 님에게...필리핀에서 현지의 아이에게 만페소가 적은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미니필립 님에게...네.아이모친 생활비를 말씀드린겁니다.아이가어릴수록.과외돈이 더들어가는것같구요.몇년전만해도 만페소 큰돈이었죠.그러나 현재는 돈이 값어치를 못하고 곤두박질 치더군요,세부- 마닐라 당일또는 명일스케줄 비행기티켓 9500-10.000 페소 입니다.돈이 아닌것이죠.
@ 진고개신사 님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형님 톡 보낸 것은 보셨나요?^^
@ 선녀사기친넘 님에게...네.아직 배타고 오는중인모양입니다.훈훈한 사업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 허구한날 뼈골 빠지는 인생 살이 입니다. 아이한테 뭘 쓰겠습니까 제 생각엔 남친한테 더 많이 쓰여질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힘드시겠습니다. 허나 뾰족한 대안은 없네요. 생각있는 엄마라면 서촌은 커녕 형제간에도 안쓸 수있어요. 필이 우르르 빈대붙어서지 안줌 안옴니다. 애 엄마한테 따로 살라하세요. 객식구들 오지말게하구요. 좀 먼데로 이사하는것도 존 방법. 그 조건으로 송금하시구요. 뭐함 얼마동안 송금은 물론 소식도 딱 끊어보세요.
아이조금더클때까진 어쩔수없네요.돈개념생기게되면 필가셔서 아이한테 통장만들어주면 어떨까요!?
아이가 어느 정도 성숙한 상태의 나이라도 힘들거에요 돈을 송금 해줘도 적다고 일나가는 여성이 많습니다 어쩔때 보면 미친것 같을 정도 입니다 물론 제대로 된 분들도 있지만 찾기 힘들다고 보내 됩니다 아이를 한국으로 데리고 오거나 다른 공부 시키는 방안을 연구하셔야 될것 같아요
얼마나 보내시기에 온 친척들이.. 지금은 지원을 중단하고 한국의 은행에 아이 몫으로 적금을 하나 들었다 아이가 성인이 되면 주는건 어떨까요?
@ 눈티코티 님에게... 정확한 답변 입니다. 코티님께서 확실하게 대답하셨네요.. 메리크리스마스...
가능하답니다.번거롭지만..아이의계좌를만들어 한도액 이상출금금지.아이엄마도 출금금지랍니다. 은행과 협의....제 마누라가 결혼전 은행원이었네요.BPI
아내분에 애정이 남지 않았다해도 돈받고 아이 키워주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얘네들의 게으른 습성을 최대한 감내하고 형편대는대로 많은 지원 해 주셨음 하는 갠적인 생각입니다. 아빠없이 크는 아이를 위해서도요.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어디서든 아이들 키우기쉽진 않지만 모(母)가 아이교육시키려면 항시 돈은필요하지요,처가쪽에서 살면 감수하고 지원함이 옳을듯 합니다.
현실젇인 대안은 없습니다.. 맘 폄하게 생각하세요~~ ㅁ[리크리스마스입니다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애 엄마의 마인드가 중요 할 듯합니다..
가계부를 쓰게하고 분기마다 애보러 방문하셔서 점검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점검 후 허투루 쓰인게 보이면 조금 삭감해서 패널티를 주고...
아이의 옷,문구류,영양제,부식, 분유등을 현물로 보내시고 현금송금부분을 최소화 해보세요. 어차피 애들이 현금쓸일 있는게 아니니 영양면에서만 빠지지 않게 크면 된다보시고 가슴아프시겠지만 강하게 밓어붙이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생필품, 문구류,분유, 영양제등은 lazada에서 카드결제로 보내시면 됩니다. 현금 보내시는게 현물보내는거보다 아이에게 가는게 많이 없을거라 봅니다. 현금보내면 여자 친척들 술값 담배값으로 까지 나갈테니까요
@ 세로토닌 님에게... 추천드립니다
@ 세로토닌 님에게...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있으면 쓰고 없으면 굶는 필사람들 중에서 이쪽 부류사람들 개조는 불가능하죠 주기적인 방문으로 처리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하실것 같습니다만 개개인 사정이 있으니 ㆍㆍㆍㆍ
@ Bulalowithkimchi 님에게...다그런건만 아니지만 대다수가 그런생각을갖고있긴하죠. 울장인 선보러 민다나오 부뚜안에서 다바오 까지 왔더군요.미안하지만 그렇게 인연 맺었지만 처가쪽에서 바란건없어요.오히려 어려울때 돈내노라고 제가 땡깡부렸어요.옛날 돈 십만페소 엄청큰돈이었네요.장비부속값? 그래도 지금은 상부 상조하고삽니다. 처가집 송금 당연한거고 크게 나무랄것없어요.살다보면 좋은일이 더많다고 보는 일인입니다.어렵게 살지만 자존심 지키며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부모에게 보답하는것은 당연지사입니다.
@ Bulalowithkimchi 님에게...그렇죠.그게우선인데,필인과한인의차이이죠..
뾰족한 수는 없고 아이엄마가 생각을 바꿔야죠.. 금액을 줄여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학교같으면 은행계좌 있겠지요 한번 알아보시는게~~
힘내세요...ㅠ 좋은 방법 꼭 찾으실겁니다
답이 안나오네요....그렇다고 애한테 직접 보낼수도 없는 실정이구요...에휴..
혹시 자녀 나이가 몇살이나 되었는지요? 아이 나이 13살이 되면 아이를 한국으로 데리고 갈수도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