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노 아빠 찾기. 한국 남자, 내 아이 아냐. 유전자 검사했더니


2015년부터 판결을 통해 필리핀에 자녀를 버리고 간 한국인 남성들에게 자녀의 양육 책임이 인정되기 시작했다. 이때 정 변호사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필리핀 여성 A씨와 자녀 B씨를 대리해 한국인 남성 C씨를 상대로 "과거 양육비로 2000만원을 지급하고 앞으로도 월 50만원씩 양육비로 지급하라"는 판결을 끌어냈다. “소송이 시작되면 아버지가 필리핀에 가서 어머니를 협박하거나 돈을 준다고 약속하고 그만두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속한 돈을 받지 못해 다시 의뢰인에게 연락이 오기도 하죠.” 소송이 시작되면 유전자 검사를 거친다. 이 단계에서 자녀와 아버지의 유전자가 일치하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2014년에 맡았던 사건은 자녀가 둘이었는데, 아버지는 첫째는 자기 아이가 맞지만 둘째는 아니라고 주장했죠. 유전자 검사를 해보니 실제로는 반대였습니다.” 원문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111747823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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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에 월50이라...

ㅋㅋㅋ 실제로는 반대

판결 실화인가..

검사결과 반대라면..??? 둘째가 진짜고 첫째는 아니라는건지../ 헷갈리네...ㅋㅋ

??????????????????????

아이구 답답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되세요

It's frustrating. Have a day full of fun and happy things .

ㅎㅎㅎㅎ 실제로는 반대.. 웃기네요.

결국 첫째는 남의 남자 아이 둘째는 본인 혈통... 요지경일세 ㅎㅎㅎㅎ

1million pesos? 입이 딱 벌어지네

내 자식이라고 믿었던 첫째는 C씨아이가 아니구... (첫째 아이 아빠도 한국인 이였겠군요.ㅎㅎ) 닮은(엄마쪽을 많이 닮았을(??)거라 추측됨) 구석이 없어 보였던 둘째가 본인 자식이였다면... 이 필녀는 양다리를??????????????????ㅠ..ㅠ

@ imjung 님에게...잘 계시죠 누님..^^

실제로는 반대... 반전이닷 !!! 캬~~~

그래서...유전자 검사를 해봐야 하나.ㅋㅋㅋㅋ

양아치 변호사 뽁뽁이 편들어 돈좀벌겠다고 개같이 벌어도 ㅈ같이 벌지말아라

변호사들이 수임료 블루오션이라고 하는데.. 저번에 방송보니 브로커랑 변호사가 협심해서 2천만원중 거의 1500만원을 들고 가는걸로 본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것이알고싶다인지.. PD수첩인지에서..

본인 아기이면 데리고 한국 가셔요...소송 안할듯..왜 재단에서 굳이 바람질 하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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