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자마자...

제철이네요..오자마자 도토리묵과 감^^... 어머님이 도토리를 직접 산에가서 가져와서 직접만든 도토리묵.. 사먹는것이랑은 다른맛^^ 좀 씁쓸한맛 넘 고소하네요^^ 건강한맛^^ 감은 씨가 없어 신기하네요~ 시댁에 감나무가 너무 커서... 파신다고 오늘 하루종일 ㅠㅠ... 장날에 파신다고 하시네요~ 전 개인적으로 단감! 넘 맛난당 울애도 처음먹는데..계속 먹네요 ~ 필핀분들 내일도 홧팅요^^ 전 입 호강하네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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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에 겉절이.. 막걸리 한잔.. 감은 홍시상태인건가요? 단감보다 홍시를 좋아하는데 냉동실에 살짝 넣어뒀다가 샤베트처럼 먹으면 달달 시원 꿀맛이죠 ㅜㅜ 침넘어가네요

@ 사탄 님에게... 맞아요...ㅋㅋ 저도 그렇게 먹었어요^^

너무 그리운 향토 음식들이네요. 부럽습니다.

@ 뽀미네 님에게... 그죠..고향의 맛이죠^^

으엌ㅋㅋㅋㅋ 묵은 여기서도 있긴한데요.. 감은 어째 보기가 쉽지않아서 더 먹고싶네요

@ YeloBreeze 님에게... 아 필핀도 묵이 있군요... 마트에 파는 묵는 맛이없는데..ㅋ

와우~! 감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홍시라고 하죠?

@ 특별출현 님에게... 네..ㅋㅋ 단감도 맛나요^^

@ 코끼리m 님에게... 그죠... 직접 도토리로... 만드셨오요 ^^

도토리묵 맛나겠어요

@ duskying@카카오톡-11 님에게... 넹^^ 진짜 오리지널이죠.. 사서 먹는거랑 차원이 다르네요%^^

아침에 이글을 보다니 아흐 이것은 테러임 완전 뭐랄까 자랑도 아니고 난 이런것 맛나게 먹는다도 아닌 염장을 지르는 나삔 아짐니 그려니 많이 드시고 살 10킬로그램 찌시길 기도합니다 ㅋㅋ

@ 하얀고무신 님에게... 와우.ㅠㅠㅠ 그건 안되용 ㅠㅠ

아.......... 묵 안먹은지가 언제인지 저도 갑자기 간장에 콕 찍어서 먹고싶어지네요 ㅠ ㅠ

@ Jkqq 님에게... 그죠... 저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머님이 만들어놓으셔서 ㅋㅋ

사진의 음식을 보니 이제 가을이 확실하네요 ㅎㅎ 쩝 먹고싶네요^^

@ 아리랑늑대 님에게... 그죠.. 가을이네요.. 저도 오랜만에 느끼는 찬바람.. 넘 좋습니당^^

오자마자 놀리시는거에유??????? 배탈 조심허세유...^^&

@ ehdyto 님에게... 넹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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