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아점


한식은 요리 서양식은 세팅... 이제 성장판이 거의 닫혀서 더 크지않는다며 간단하고 편하게 먹자네요 ㅎㅎ 새해맞이 장 보러 가야하는데 있는거 대충 먹자는 애들말에 계속 주저앉고있네요 못 이기는척 오늘도 집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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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도 좋지요.. 근에 우리 애들은 자꾸 새 선물 사달라네요

초간단 아닌데요 호텔 가 까운 블랙퍼스트

@ 한국착한사람 님에게... 죄송요^^ 우스게 소리 하나 할께요. 제가 예전 30여년 전에.. 놀림 당했던 영어 발음 " 블랙 퍼스트"^^ 난 분명 아침 먹었냐고 물었는데 상대방은 내가 "검둥이 처음에 먹었냐고 물어 본 결과가 되었지요. 블랙퍼스트(black first)"가 아닌 브렉퍼스트(breakfast)를 추천 합니다요^^. " Have you eaten breakfast?" 라고 하면 "어쭈구 꼬부랑 좀 아네" 할겁니다요~~ 아님 말구요~~~

와우~~ 정성이 가득한 브런치네요. 못하는 꼬부랑으로 "Hearty Brunch" ^^ (Breakfast+ Lunch= Brunch 늦은 아침) 식탁에 놓인 원형의 하얀 덩어리, 치즈 맞지요? 쫄깃 쫄깃 맛지던데 이름은 몰겠네요~~ 음식은 역시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 먹어야 최고의 맛이죠..

초간단이지만 상당히 푸짐하네요 ㅋㅋ

그래도 장 보셔야지요. 제 와이프가 연말, 연초에 장 보기 힘들거라고 엊그제 가서 고기랑 먹을것을 잔뜩 사왔네요. ^^ 그리고 서양 애들은 저렇게 항상 먹어도 큰 애들은 다 크잖아요. ㅎㅎ

아침을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이 없는 ㅎㅎ 그냥 하숙집 주인 아짐니 주시는대로 먹고 삽니다

잡지에서나 볼듯한 사진 입니다. 아이들과 항상 행복 하세요!

초간단 아점은 아닌 것 같아요..^^..저는 그냥 빵만 먹어서 그런지 제게는 훌륭한 아침으로 보입니다.

와우 맛잇겟는데요 저도 저런 상차림 한번 먹어 보고싶네요

@ 방야 님에게... 한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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