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정의롭게 살 필요는 없다.


모두가 정의롭게 살 필요도 의무도 없다. 반대로 모두가 또 비겁하고 치졸하게 살 필요도 없지 않은가.. 정의로운 사람을 욕하는 자는 왜 호랑이 같은 표정을 하면서 쥐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지 본인들이 더 잘 알겠지 껄껄 한세상 빈손으로 와서 잘 놀다가면 될것을...쯧쯧 고매한 이상과 철학 보다는.. 그저 자본이라는 탕녀앞에서 멕을 못추는 한심한 작자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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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에게는 엄정한 잣대..자기편에게는 관대함...

@ foxguy 님에게... 반대로 되도록 노력해야지 저 비난하는 대상이 자기 자신 일수도 ㅎ

한국 국개의원님들 야그 갇으내요 그냥 모르고 사는것이 좋기는 헌디 그것이 잘안되더군요 하여튼 언젠가는 그냥 ㅎㅎ

@ 하얀고무신 님에게... 권력이 사람을 변하게 하는건지 악해야만 권력을 잡을수 있는건지 도무지 제 짧은 식견으로는 모르겠으나 상대적으로 극소수의 국회의원만이 자기 사명을 다하고 있고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은 자기 이익만을 쫒는것은 분명히 알겠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더 귀를 기울여서 감시하고 비난하고 혼을 내서 점진적으로 바꿔야 겠지요

자기 생각만 옳다는 사람이 세상에 가장 한심스럽지요.

@ 바보96 님에게... 상황에 따라 다르지요 무언가 계몽하려는 자 개선하고자 하는 자의 목소리가 작고 약하면 무용하지요 옳다고 믿으시는걸 주장하는게 한심한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만약 한심한 것이라면 대안도 없이 험담이나 남을 비난만 하려는 한심함 보다는 차라리 주장하는 한심한 자를 택하렵니다 껄껄

짧은글에서 강한 포스가 느껴진다.. 글중에 본인이더잘알겠지 라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그런 쥐색희들은 본인이 뭔잘못한줄 몰라요. 남은 모르겟지 본인마음속 본색 인데 어찌알겟어 하면서 사는 짐승들 많습니다 너무나 마음에.와닿는글이라...

@ 카로수 님에게... ㅎ 글은 때로는 호수같아서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내면을 비추게 되지여 같은글 일지라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건 오로지 독자의 몫 제 사견은 중요치 않지요

정치가 내 삶을 바꾼다고 하네요. 세상사는 정치와 법, 개인의 노력 이 3가지로 이루어 진데요. 정치가 법을 낳고 법이 인생 길 이정표를 낳는데요. 정의는 누가 그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정치, 법을 바꾸려는 국민 개인의 노력들의 합이 정의를 만든다고 하네요. 또한, 정의로운 국가 정의로운 사회는 검찰 개혁 없이 불가능 하다고 여겨지네요 오늘 이 시간에도 서초동은 외치고 있네요.

너무 혼자 오래 계셨던듯...

@ mrgre****@네이버-48 님에게... 세부라서 누릴수 있는 혼자라는 특권

맞는말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애매모호 합니다

@ 아사와마사지 님에게... 세상 모든것이 애매모호 하지요ㅎㅎ 본래 삶이란게 각자의 그 답을 찾아 가는 과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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