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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라' 한마디에 슬리퍼로 '짝'⋯승객 폭행한 50대, 특수폭행 적용할 수 없나 (6)


출근길 지하철 열차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승객 2명을 폭행한 혐의(폭행)를 받는 50대 남성 A씨가 구속 심판대에 섰다.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A씨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몰랐다"는 황당한 말을 남기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Comment List

영화광고예고편

혹시 모르니 마스크 여분으로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일반 폭행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특수폭행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하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슬리퍼나 우산을 위험한 물건으로 보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달리고

구속 영장 발부 됐어요

jemmy

참 어이가 없는 일이죠 나이를 어디로 처 먹었는지 그냥 확 개값치러야 되나? 정말 한심 합니다.

유년의수채화

난감합니다 배려심이 적네요~~~

Stepan

당연히 법적인 조치를 .... 조금만 남을 배려하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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