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워킹스트릿, 말라테에서 재밌었는데.. (7)
중년에 혼자 되고 너무 심심해서 작년에 필리핀을 혼자 가봤는데 진짜 좋더군요. 저만 그렇수도 있지만. 아무튼 너무 좋아서 4번 갔다가 이번해 1월에 들어왔네요. 또 갈수 있을까요? 워킹스트릿 에서 여기저기 바 구경 다하고 맘에 드는 여자 있으면 자고. 아침 되면 수영하고 여자 하고 밥먹고. 또 빠이~ 하고. 한낮에는 맥주 서너켄에 감자칩.노트북 드라마. 밤에는 닭꼬치에 맥주, 그리고 또 바 춤추는거 구경 다니고. 이쁜 로켈녀도 만나보고.. 삥 겁나게 털렸지만 ㅋㅋ 그래도 진짜 재밌었는데. 그리고 마닐라 에서 카지노 가서 재밌게 놀고. 또 가고 싶네요. ... 4번 거면서 약 4개월동안 한 2천만원 혼자서 쓴거 같아요 ㅋㅋㅋ 열심히 모은돈인데... 그래도 아깝지 않았어요. 또 그럴날이 올까요? 기다려져요 . . 요즘은 매일 매일 일만 합니다. 그리고 총알 차곡차곡 준비중입니다. . 빨리 그날이 오길 손 꼽아 기다려 봅니다. 눈감으면 보이는 ㅍㅂ 들 ㅋㅋㅋ . . 아 술이 너무 들었갔나 보네요. 필고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앞으로 2시간 반 후면 한국도 3단계 돌입! 필리핀으로 따지면 MGCQ? GCQ? 아무튼... 모두 건강하세요.
한달 500 쓰면 동남아는 다 재밌어요.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딩동댕~!
4개월이나 2천만여?ㄷㄷㄷ 저도 말라떼에 3주일간 한70만정도썻다하는...
@ 우정1 님에게...2500 이면 두바이가도 재밌음.
ㅎㅎ 저도 가고싶어 눈물이나네요....하하하 좋은날이 올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동남아쪽도 재미있습니다.....꼭 한번 가보세요 ㅎ
색다른 경험으로 즐거우셨다니 그게 행복 이엇겟죠. 그런데 코로나가 어쩜 님에게 얻는게 있을듯요. 그것은 카지노를 더이상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아닐까요? 카지노는 카지노 귀신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끊는게 쉽지 않거든요 근검 절약 하시고 돈 많이 벌어서 여행 자주 다니시면 행복 합니다.